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인플루언서이자 디지털 노마드, 20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의 저자이기도 하다. 노트북과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디에서든 일할 수 있는 ‘노마드 워크’의 선구자로 손꼽히며, 일본 MZ세대의 롤모델이자 멘토로 출판, 강연,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대표 저서로는 《모험에 나서자》, 《이어지지 않는 연습》, 《잘나가는 사람이 되는 방법》, 《새로운 세계로》 등이 있다.
연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과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중 오랜 꿈을 찾아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책을 통해 말과 생각, 그리고 사람을 잇는 번역가가 되는 것이 꿈이자 목표이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며, 옮긴 책으로는 《앞으로의 남자아이들에게》, 《때려치우기의 재발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