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9명)

이전

저 : 김이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이정
관심작가 알림신청
숭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문화일보]에 단편소설 「물 묻은 저녁 세상에 낮게 엎드려」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도둑게』, 『그 남자의 방』과 장편소설 『길 위에서 중얼거리다』, 『물속의 사막』, 『유령의 시간』을 출간했다. 『유령의 시간』으로 제24회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1960년, 산으로 둘러싸인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나 외국처럼 낯설던 제주도와 저녁이면 온 하늘이 홍시처럼 붉어지는 충청도 바닷가를 두루 뛰어다니며 자란 것을 큰 축복으로 생각한다. 서울에 올라온 후, 더 이상 뛰어놀 데가 없어 들어간 마을문고에서 소년소녀세계문학전집을 보며 세상에는 아이들만을 위한 책도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그 책들을 읽으며 내가 커서 작가가 될 거란 생각은 꿈에도 하지 않았는데 어느 날 소설을 쓰는 사람이 되었다.

소설집 『네 눈물을 믿지 마』를 출간했다.

김이정의 다른 상품

푸른색 루비콘

푸른색 루비콘

12,600 (10%)

'푸른색 루비콘' 상세페이지 이동

함께 비를 맞는 평화로운 화요일

함께 비를 맞는 평화로운 화요일

13,500 (10%)

'함께 비를 맞는 평화로운 화요일' 상세페이지 이동

네 눈물을 믿지 마

네 눈물을 믿지 마

12,600 (10%)

'네 눈물을 믿지 마' 상세페이지 이동

그 순간 너는 (큰글자도서)

그 순간 너는 (큰글자도서)

28,000

'그 순간 너는 (큰글자도서)' 상세페이지 이동

사씨남정기

사씨남정기

10,800 (10%)

'사씨남정기' 상세페이지 이동

못다 이룬 꿈도 아름답다

못다 이룬 꿈도 아름답다

10,800 (10%)

'못다 이룬 꿈도 아름답다' 상세페이지 이동

그 남자의 방

그 남자의 방

9,000 (10%)

'그 남자의 방' 상세페이지 이동

그 순간 너는

그 순간 너는

8,100 (10%)

'그 순간 너는' 상세페이지 이동

저 : 박형숙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형숙
관심작가 알림신청
1966년 서울 왕십리에서 태어났다. 가슴앓이를 심하게 하면서 사춘기를 보냈다. 등단 13년 만에 창작집 『부치지 않은 편지』한 권을 냈으니 타고난 과작이다. 지금도 문장 하나 완성하는 일을 태산처럼 여긴다. 삶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두께가 아니라는, 어느 시인의 시구를 좋아한다. 만일 내가 열일곱 살이 다시 된다면 그럴 수 있다면, 아,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떨린다. 다시 그 나이가 될 수 없기에 그런 마음으로 소설을 썼다. 서울대학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박형숙의 다른 상품

그 순간 너는 (큰글자도서)

그 순간 너는 (큰글자도서)

28,000

'그 순간 너는 (큰글자도서)' 상세페이지 이동

저 : 반수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반수연
관심작가 알림신청
통영에서 태어나 1998년 캐나다 밴쿠버로 이주했다. 공장 지대에 식당을 열고 오지 않는 손님을 기다리며 카운터에 앉아 내내 책을 읽었다. 2002년 식당이 망하고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200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메모리얼 가든」이 당선되며 등단했다. 청탁도 없고 기억하는 이도 없이 서서히 잊혔다. 2014년 다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네 차례 재외동포문학상을 받았으며, 그중 2020년에는 「혜선의 집」으로 대상을 받았다. 등단 16년 만인 2021년 소설집 『통영』과 산문집 『나는 바다를 닮아서』 등을 펴냈다.

반수연의 다른 상품

당신은 나를 이방인이라 부르네

당신은 나를 이방인이라 부르네

18,000 (10%)

'당신은 나를 이방인이라 부르네'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바다를 닮아서

나는 바다를 닮아서

13,500 (10%)

'나는 바다를 닮아서' 상세페이지 이동

통영

통영

12,600 (10%)

'통영' 상세페이지 이동

저 : 부희령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부희령
관심작가 알림신청
서울대학교 심리학과에서 공부했다. 1989년부터 1990년까지 인도에 체류하면서 명상과 불교를 공부했다. 한국에 돌아와 경기도 가평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살다가 2001년 단편소설 「어떤 갠 날」로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2004년부터 영어로 된 좋은 책들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고 지금은 소설 쓰는 일과 외국의 좋은 책을 소개하는 일을 함께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청소년 소설『고양이 소녀』『엄마의 행복한 실험실: 마리 퀴리』『꽃』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살아 있는 모든 것들》, 《버리기 전에는 깨달을 수 없는 것들》, 《아미쿠스 모르티스》, 《타자기가 들려주는 이야기》,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등 8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부희령의 다른 상품

당신은 나를 이방인이라 부르네

당신은 나를 이방인이라 부르네

18,000 (10%)

'당신은 나를 이방인이라 부르네' 상세페이지 이동

구름해석전문가

구름해석전문가

13,050 (10%)

'구름해석전문가' 상세페이지 이동

아래층 소녀의 비밀 직업

아래층 소녀의 비밀 직업

16,650 (10%)

'아래층 소녀의 비밀 직업' 상세페이지 이동

붓다의 일생

붓다의 일생

17,100 (5%)

'붓다의 일생' 상세페이지 이동

아래층 소녀의 비밀 직업

아래층 소녀의 비밀 직업

15,300 (10%)

'아래층 소녀의 비밀 직업' 상세페이지 이동

매일 읽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 (큰글자도서)

매일 읽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 (큰글자도서)

39,000

'매일 읽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 (큰글자도서)' 상세페이지 이동

매일 읽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

매일 읽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

18,000 (10%)

'매일 읽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 상세페이지 이동

그 순간 너는 (큰글자도서)

그 순간 너는 (큰글자도서)

28,000

'그 순간 너는 (큰글자도서)' 상세페이지 이동

저 : 이경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경란
관심작가 알림신청
한동안 잡지 만드는 일을 했다. ‘국외자들의 각별한 사랑과 좌절과 열망에 대한 공감의 권역’에 주목하고 있다. 2018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대구에서 태어나 TV와 라디오, 만화를 섭취하며 성장했다. 가끔 도서관에서 놀았다. 그 시절 TV를 24시간 볼 수 있었다면 소설가가 되지 못했을 것이다. 아는 건 별로 없지만 음악을 좋아하고 이것저것 듣다보면 대체로 록에 수렴된다. 소설집 『빨간 치마를 입은 아이』 『다섯 개의 예각』, 장편소설 『오로라 상회의 집사들』이 있다.

이경란 의 다른 상품

당신은 나를 이방인이라 부르네

당신은 나를 이방인이라 부르네

18,000 (10%)

'당신은 나를 이방인이라 부르네' 상세페이지 이동

디어 마이 송골매

디어 마이 송골매

13,500 (10%)

'디어 마이 송골매' 상세페이지 이동

오로라 상회의 집사들 (큰글자도서)

오로라 상회의 집사들 (큰글자도서)

27,000

'오로라 상회의 집사들 (큰글자도서)' 상세페이지 이동

오로라 상회의 집사들

오로라 상회의 집사들

12,600 (10%)

'오로라 상회의 집사들' 상세페이지 이동

다섯 개의 예각

다섯 개의 예각

6,120 (10%)

'다섯 개의 예각' 상세페이지 이동

빨간 치마를 입은 아이

빨간 치마를 입은 아이

12,600 (10%)

'빨간 치마를 입은 아이' 상세페이지 이동

여행시절

여행시절

13,500 (10%)

'여행시절' 상세페이지 이동

저 : 이성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성아
관심작가 알림신청
밀양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성장했으며 현재는 구례에서 집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화여대에서 정치외교학을, 중앙대학교 문학예술대학원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장편소설 『밤이여 오라』로 제주4·3평화문학상을 수상했다. 재일동포들의 북송 이야기를 다룬 장편소설 『가마우지는 왜 바다로 갔을까』와 『경성을 쏘다』, 소설집 『태풍은 어디쯤 오고 있을까요』와 『절정』, 인도양 한가운데에서 수장될 뻔했던 대양 항해기를 엮은 산문집 『나는 당신의 바다를 항해 중입니다』를 펴냈다. 세계일보문학상 우수상, 이태준문학상 수상.

이성아의 다른 상품

유대인 극장

유대인 극장

12,600 (10%)

'유대인 극장' 상세페이지 이동

놓아 버려라

놓아 버려라

12,600 (10%)

'놓아 버려라' 상세페이지 이동

밤이여 오라 (큰글자도서)

밤이여 오라 (큰글자도서)

25,000

'밤이여 오라 (큰글자도서)'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당신의 바다를 항해 중입니다

나는 당신의 바다를 항해 중입니다

11,700 (10%)

'나는 당신의 바다를 항해 중입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밤이여 오라

밤이여 오라

12,600 (10%)

'밤이여 오라' 상세페이지 이동

경성을 쏘다 (큰글자도서)

경성을 쏘다 (큰글자도서)

30,000

'경성을 쏘다 (큰글자도서)' 상세페이지 이동

그 순간 너는 (큰글자도서)

그 순간 너는 (큰글자도서)

28,000

'그 순간 너는 (큰글자도서)' 상세페이지 이동

고라니가 보낸 편지

고라니가 보낸 편지

9,900 (10%)

'고라니가 보낸 편지' 상세페이지 이동

저 : 이수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수경
관심작가 알림신청
201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자연사박물관」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첫 소설집 『자연사박물관』으로 2019년 대산창작기금, 제1회 길동무 문학창작기금(익천문화재단), 제13회 김만중문학상 신인상을 받았다. 다른 저서로 장편소설 『마석, 산70-7번지』, 두 번째 소설집 『너의 총합』이 있다.

이수경의 다른 상품

당신은 나를 이방인이라 부르네

당신은 나를 이방인이라 부르네

18,000 (10%)

'당신은 나를 이방인이라 부르네' 상세페이지 이동

마석, 산 70-7번지

마석, 산 70-7번지

13,500 (10%)

'마석, 산 70-7번지' 상세페이지 이동

너의 총합

너의 총합

12,600 (10%)

'너의 총합' 상세페이지 이동

여행시절

여행시절

13,500 (10%)

'여행시절' 상세페이지 이동

자연사박물관

자연사박물관

11,700 (10%)

'자연사박물관' 상세페이지 이동

저 : 하명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하명희
관심작가 알림신청
설가. 지치고 힘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설로 쓴다.
2009년 『문학사상』 신인문학상, 2014년 『나무에게서 온 편지』로 전태일문학상, 2016년 조영관 문학창작기금을 받았으며, 2019년 『불편한 온도』로 한국가톨릭문학상 신인상, 백신애문학상을 받았다. 장편소설 『나무에게서 온 편지』와 소설집 『불편한 온도』, 『고요는 어디 있나요』가 있다.

하명희의 다른 상품

슬픈 구름

슬픈 구름

13,500 (10%)

'슬픈 구름' 상세페이지 이동

숨을 참다

숨을 참다

16,200 (10%)

'숨을 참다' 상세페이지 이동

여덟 편의 안부 인사

여덟 편의 안부 인사

12,600 (10%)

'여덟 편의 안부 인사' 상세페이지 이동

5월 18일, 잠수함 토끼 드림

5월 18일, 잠수함 토끼 드림

11,700 (10%)

'5월 18일, 잠수함 토끼 드림' 상세페이지 이동

무민은 채식주의자

무민은 채식주의자

10,800 (10%)

'무민은 채식주의자'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온도

불편한 온도

12,600 (10%)

'불편한 온도' 상세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