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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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박다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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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기자. 기자 4인이 추적한 우리 사회의 현장을 담은 『페미니즘 리포트』에 참여했다.
“들리지 않는 목소리를 들리게, 보이지 않는 존재를 보이게 하는 기사를 쓰고 싶다. 백팩을 자주 메는데 여름이면 꼭 등에만 땀이 나 곤혹스럽다. 열기보다는 습기에 약한 편. 30도를 훌쩍 넘어도 끈적이지 않는, 스페인에서 보낸 스무 살의 여름을 종종 그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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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김예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김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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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지
27살에 처음으로 청소 일을 시작했다. 동시에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도 일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말만 프리랜서이지, 일도 하나 없는 무능력한 일러스트레이터였다. 청소 일로 생계를 이어가며, 20대로서 세상의 편견과, 자신의 편견 사이에서 어떤 선택이 옳은 것인지 고민했다. 그 고민을 스스로 체크해 보기 위해 독립출판으로 『저 청소일 하는데요?』라는 만화를 출간했다.

이후, 책에 담긴 고민은 비단 나만의 고민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흔히 말하는 요즘 젊은이들의 고민이었다. 덕분에 많은 공감과 응원을 받았다. 그렇다고 제 삶이 엄청나게 변하지는 않았고, 지금도 여전히 청소 일을 하며, 그림을 그리고 있다. 한 가지 달라진 것은 고민의 방향을 찾게 되었다는 것이다. 스스로를 좀 더 믿게 된 것도 큰 수확이다. 앞으로의 바람이 있다면 희망을 버리지 않는 사람이고 싶고, 희망을 주는 사람이고 싶다. 그리고 소소한 이야기로 많은 이들과 계속해서 소통하고 싶다.

『저 청소일 하는데요?』를 그리고, 『다행히도 죽지 않았습니다』를 쓰고 그렸고, 『이혼하고 싶어질 때마다 보는 책』의 그림을 그리고, 『왜요, 그 말이 어때서요?』와 『왜요, 제 권리인데요?』에 일러스트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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