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 배운 영어 문장 중에서 ‘Seconds tend to be independent’에 감명받고, 20살이 되자마자 집에서 나와 독립했다. 힘든 시기에 친구들이 붙여준 ‘물찌’(물가에 내놓은 찌질이)라는 별명을 좋아하고, 이지영 강사님의 조언 영상들이 큰 힘이 되었다. 내 이야기를 말보다는 글로 쓰는 걸 좋아한다.
ENFP. 생각이 너무 많은 나머지 스스로 소개하기 어려워합니다. 하루는 밝고 하루는 어둡습니다. 사람을 좋아하지만 사람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사랑’, ‘예술’, ‘경험’입니다. 꿈은 슈퍼스타가 되는 것입니다. 내 이야기 하기를 좋아하듯 당신의 이야기도 듣고 싶습니다.
때로는 혼자서만 세상을 살아가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어느 누구도 나를 알아주지 않을 것 같이 느껴질 때 이미 곁에는 삶의 아픔을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는 이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절대자는 비밀이 많아 늘 무언 갈 숨겨놓는다. 이 절대자가 숨겨놓은 위로를 모두가 찾게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