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콥센은 덴마크에 있는 올보르대학교의 음악치료 전공 학과장이자 부교수이다. 최근 국제적 음악치료 진단평가 컨소시엄(IMATAC) 및 덴마크의 북부 유틀란드에 있는 예술과 보건 연구센터를 주관한다. 또한 위기 가족, 표준화된 음악치료 진단평가 도구와 효과 연구의 영역에 대한 다양한 책과 논문들을 출판했다. 최근에는 ‘부모 자녀 상호작용에 대한 진단평가(APCI)’ 도구 활용에 있어 전 세계의 음악치료사들을 훈련시키고 자격을 공인한다.

페데르센은 덴마크에 있는 올보르대학교의 부교수이다. 1982년 올보르대학교에 음악치료 전공을 설립하였고, 올보르대학교와 올보르대학병원 정신의학과의 통합 기관인 음악치료 클리닉의 대표이다. 또한 현재 조현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음성 증상에 대한 음악치료의 효과에 초점을 둔 국가적 연구 프로젝트의 대표이다. 음악치료사의 훈련, 슈퍼비전, 음악치료와 정신의학 및 즉흥연주에서의 역전이에 대한 다양한 책들의 편저자이자 공동 편저자이며 여러 책과 논문들을 출판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작곡과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교육학과 음악치료교육전공 석사
서울대학교 아동가족학과 아동학전공 박사

전 서울대학교 대학원 유아교육협동과정 강사
전 가톨릭대학교 교육대학원 유아교육전공 강사
전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음악치료학과 객원교수
현 가천대학교 특수치료대학원 음악치료학전공 겸임교수
현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음악치료학과 겸임교수
현 사단법인 전국음악치료사협회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