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NI컨설팅 대표이사. 1965년 히로시마 출생. 요코하마시립대학 상학부를 졸업 후, 경영 컨설팅 회사를 거쳐 1991년에 주식회사 NI컨설팅을 설립. 중소기업 진단사 자격을 취득하고, 경영 컨설팅 노하우를 시스템화해 많은 기업에 배포하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1998년에는 자사 소프트웨어 개발, 컨설팅 패키지 ‘고객 창조 일보’를 발매. 그 후 ‘가시화 경영 시스템(VMS)’으로 진화하여, 누계 5,000개 이상의 기업이 도입하고 있다. 2500년 전 중국 춘추시대부터 전해오는 병법서 손자(孫子)의 지혜를 현대 기업의 경영에 활용하는 손자병법가로서의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인구감소, 시장축소, 디지털·디슬럽션의 어려운 환경하에 있는 일본 기업의 경영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작은 회사들이 계속 이긴다’ 손자병법경영전략》(아스카출판사)《킹덤으로 배우는 난세의 리더십》(집영사)《AI에 휘둘리는 사장,과도하게 사용하는 사장》(닛케이 BP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