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이전

저 : 이선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선일
관심작가 알림신청
Dr. Araw
의학박사로서 정형외과 전문의이자 생리학 박사(Ph. D)이며 울산 소망정형외과클리닉 대표원장이다. 성경교사(목회자, 전문인, 전도사 성경공부모임)이자 작가이기도 하다. 예전에는 집회(코스타, 청년연합, 부흥회 등등)를 많이 했다면 지금은 성경강해 모임을 많이 하고 있다. 또한 ‘여호와 이레’라는 뜻이 담긴 연예기획사 제이 이레(J. Ireh)의 대표이다. 혼탁한 세상문화에 그리스도의 보혈로 세례를 주자는 의도로 설립하였으며, 2011년 미스코리아 진이자 배우로, 국제기독영화제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저자의 딸 이성혜(<꽃은 과정으로 피어난다>저자)도 포함되어 있다.
저자는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소명, Calling)과 보내심(사명, Mission)이 성경교사, 청년(전문인)사역자, 의료선교사라고 서슴없이 밝힌다. 그래서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가려 한다.
성경교사로 그는 성경과 교리를 가르친다. 그래서 7권(계, 갈, 히, 롬, 요, 행, 창)의 장편(掌篇) 주석을 출간했고 그를 강의하고 있다. 청년(전문인)사역자이기에 그들과 정기적인 성경모임, 멘토링을 하고 있으며 의료선교사이기에 전문영역을 키워나감과 동시에 의료를 통해 복음과 십자가를 자랑한다.
저자의 이름은 Dr. Araw이다. 물론 별칭이다. 이는 오래 전 의료선교를 위해 필리핀 오지의 섬으로 들어갔다가 얻었다. 당시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족장의 아들을 수술했다. 그 아들이 회복되자 섬 아이들이 저자를 따라다니며 ‘아라우’라 불렀다. ‘태양, 희망, 길’을 뜻하는 필리핀 방언이다. 인생의 빛이요 참 소망이며 구원의 유일한 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열렬히 전하는 저자의 모습, 저자의 이름인 ‘선(태양, Sun) 일(날일, 日, 태양)’이 아이들에게 인상적이었던 모양이다. 처음에는 Double Araw라고 불렸다. 훗날 저자의 요청으로 Dr. Araw가 되었다.
장로교 합동(총신 10기) 목회자였던 아버지 이윤화 목사와 어머니 이현숙 사모(<사랑에 빚진 자>의 저자)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4대째 기독교 집안으로 용현교회 영수로 섬기다 순교하신 할아버지(이붕현)와 부모님의 신앙을 올곧게 이어받았다.
이 책을 통한 저자의 바람은 단 한 가지, “오직 말씀(Sola Scriptura)”중심을 외치고 싶은 것이다. 교회가 종말시대를 지나며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믿음’을 붙잡고 인내함으로 그날까지 당당하게 영적싸움에 임하기를 바람이다.
가족으로는 암투병에서 승리한 아내 김정미 선교사(대한민국 여성 조형미술대전 2위)와 큰 딸 성혜(국제기독영화제 위원장, 주)리빔대표), 큰 사위 의현(이롬 글로벌 사장, 전도사, 갈라디아서 장편주석 공저자), 큰 아들 성진(요한복음, 요한계시록 장편주석 공저자, 전도사, 카페 팔레트 대표), 막내 성준이 있다.

저 : 최용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최용민
관심작가 알림신청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공저자는 저자의 멘티로서 감리교 목원대학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는 목원대 성경연구모임 카리스팀의 리더이기도 하다. 그는 일찍이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재능이 있어 신학과에 들어가기 전, 8년 정도 보컬트레이너로 활동했다. 당시 보컬뿐만 아니라 작곡에도 재능이 있어 가스펠 가수 박찬미 1집 앨범 중 [보혈], [이 노래], [위대하신 주]를 작사, 작곡하기도 했다. 2021년도에는 박찬미 싱글앨범 Heaven을 작사, 작곡했다
.
이처럼 찬양으로 세상에 복음과 십자가를 전하고자 하는 뜻을 품고 2017년 목원대 신학과에 입학하면서 본격적으로 신학공부를 시작했다. 그러다가 2018년에 멘토인 저자를 만나 바른 관계와 친밀한 교제를 시작하면서부터 조직신학과 성경신학을 통한 31,173구절의 성경을 읽고 암송하고 연구하기 시작했다. 약간 늦었던 만큼 열정에 더하여 집중과 반복을 계속하며 지금까지 달려왔다. 멘토인 저자의 영향력으로 그 또한 청년사역을 하고 있으며 찬양사역도 아울러 하고 있다.

그런 그에게는 3가지의 비전이 있다. 첫 번째는 성경교사로서의 말씀사역, 두 번째는 찬양사역, 세 번째는 청년사역이다. 결국 그 역시 멘토의 뒤를 이어 성경교사(성경과 교리모임), 청년사역자(청년 전임), 찬양사역자(헤븐 미니스트리)가 되었고 장차 청출어람이기를 바라고 있다.

그의 장점은 한 번 도전한 일에는 포기하지 않고 끝을 본다라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모든 날들이 거의 그랬다. 자신의 상황과 환경을 뛰어넘어 영성과 전문성을 계발해왔다. 그리고 멘토를 만났다. 그리하여 지금 기쁨과 감사함으로 사역을 알차게 누리고 있다. 멘토인 저자로부터 바른 교리를 통한 성경의 깊이와 재미를 깨닫고 저자처럼 청년들을 향해 성경말씀을 풀어주고 가르치는 성경교사, 청년사역자의 길을 가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할렐루야!

저 : 이상욱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상욱
관심작가 알림신청
공저자는 저자의 멘티로서 기독교한국침례회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했으며 신학대학원 MDiv 과정 졸업과 신약학 박사과정 진학을 앞두고 있다. 그는 침신대 성경연구모임 레마팀의 리더이기도 하다. 신약학 박사 이후에는 성서언어학을 공부하고자하는 바람이 있다. 이를 위해 미국이나 독일로 가고픈 소망도 있어 기도하며 그 길이 열리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고 있기도 하다.

그는 처음 신학을 공부하기로 결단하고 마음먹었을 때에 주셨던 그분의 음성을 잊지 않고 늘 기억해왔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누구보다도 열심히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암송하며 연구한다. 구약과 신약을 읽어갈 때에는 한 단어도 놓치지 않고 히브리어(히브리 정경), 헬라어(LXX헬라어 성경)를 통해 하나씩 하나씩 깊이 파고 들어가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애를 쓴다. 그러다 보면 밤을 지새우는 일도 흔하다. 그만큼 말씀에의 갈망과 즐거움을 누리며 살아가게 된 것이다. 이 부분에 저자인 멘토를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다.

그는 2018년에 멘토인 저자를 처음 만났다. 이후 함께 조직신학과 성경신학을 통한 성경과 교리를 공부하며 정경 66권에 관한, 특히 7,959구절인 신약정경 27권의 헬라어에 대한 관심을 키웠다. 만남이 거듭될수록 그는 원어 성경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삭이지 못했다. 그에게 있어 당시부터 지금까지 멘토와의 성경연구모임은 흡사 지난날의 오고 오는 후배들에게 신앙적 귀감이 되었던 존 웨슬리(John Westley)의 경건회(Holy Club)와도 같았다.

신학과에서 공부하던 지난날에 하나님은 물으셨다. ‘너를 향한 나의 기대치를 아느냐’라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어리둥절했다. 사실은 너무나 당연한 질문이었기에 하나님께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런 와중에 저자인 멘토를 만났다. 어느 날 멘토는 “너는 목양보다는 학자의 길로 가라”고 했다. 이는 지난날 하나님께서 너는 말씀이 더 좋으냐 찬양이 더 좋으냐를 물으실 때 ‘말씀’이라고 대답했던 것과 정확하게 일치했다. 좋으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응답으로 저자인 멘토를 허락하셨던 것이다. 그저 하나님께 감사할 뿐이다.

그는 여생에 간증(나의 이야기, 사람들의 이야기)이 아닌 His-story(하나님 곧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 유일한 소망이다. 이런 부분은 멘토인 저자를 닮고자 하는 공저자의 간절한 바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