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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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후세 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후세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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布施生
본명 및 생몰년도 등 인물에 관한 정보는 현재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다만, 경성에 거주한 재조일본인이라는 점, 탐정소설에 정통하다는 점은 본 번역작품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경성일보』에는 이 책에서 번역한 소설 외에도 「어째서」와 「장식」이라는 탐정소설 두 편을 번역 연재하였고, 「아내가 되어(妻となりて)」(총 105회, 1920.1.22.~1920.6.17.)라는 영국 소설도 번역 연재하였다.

역 : 유재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유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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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교수. 일본근현대문학 전공. 호리 다쓰오(堀辰雄)의 서양 모더니즘 수용에 관한 연구로 일본 쓰쿠바대학(筑波大?)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이후 한국에서는 일본대중소설, 특히 식민지기 한반도의 일본어 탐정소설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주요 저서로 『일제강점 초기 한반도 간행 일본어 민간신문의 문예물 연구』 전 8권(공저, 2020), 『〈異_〉としての日本__―근대적 ‘기분전환’의 조건』(공역, 2015), 『다로의 모험―식민지 조선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2014), 『탐정 취미:경성의 일본어 탐정소설』(공편역서, 2012) 등이 있다.

원저 : 에밀 가보리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원저 : 에밀 가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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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le Gaboriau
19세기 프랑스의 대중소설 작가. 처음에 신문소설가 P. 페바르의 비서가 되어 자신도 몇 편의 소설을 발표하다가, 1866년, 세계 최초의 장편 탐정소설 『르루주 사건』을 신문에 게재하고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르루주 사건』에서는 단역으로 나왔던 르코크 탐정이 대활약을 펼치는 『오르시발의 범죄』(1867), 『서류 113』(1867), 『파리의 노예』(1867), 『르코크 탐정』(1869) 등을 잇달아 발표하였다. 에밀 가보리오는 포르튀네 뒤 부아고베와 코난 도일의 탐정소설 창작에 많은 영향을 주었으며 프랑스 탐정소설 붐을 일으킨 작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