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이자 ‘통합성장 이론’의 창시자이다. 통합성장 이론은 인류사 전체에 걸친 개발, 번영 그리고 불평등의 원인을 밝히고자 하는 시도에서 출발했다. 갤로어는 경제학자로서 일생을 바쳐 얻은 통찰을 세계 각지에 공유했으며, 그렇게 얻은 통찰과 발견을 모아 『인류의 여정』을 썼다. 『인류의 여정』은 대중을 대상으로 한 갤로어의 첫 책으로 전 세계 30개국에 출판됐다.
작가 겸 번역가. 33년 동안 저널리스트로서 자본주의 정글을 탐사하며 석학들을 두루 만났다. 매일경제신문 런던 특파원, 금융팀장, 논설실장을 지냈다. 『증권 24시』 『부자클럽 유럽』 『정글노믹스』 『정글경제 특강』을 썼고,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21세기 자본』 『불평등을 넘어』 『좁은 회랑』 등을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