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으로부터의 생명력이 넘치는 저자 김한아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을 만나기를 간절히 사모하여 새벽 예배로 하루를 시작하는 한아는 유머를 즐기는 밝고 유쾌한 아이입니다. 그리고 정이 많고 타인을 돕기를 좋아하는 따뜻한 아이이기도 합니다. 한아가 하나님께 기도하던 중 코로나 시기로 인해 힘들어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유쾌하고 밝고 유머러스하면서도 감동이 전해지는 책을 만들어서 웃음과 용기와 힘을 주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기도하면서 이 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자는 만 9세이며, 이 책은 저자가 만 8세에 만든 책입니다.
저자는 만 2세부터 한글을 읽기 시작하여 만 3세에 한글을 쓰고 만 5세까지 2천 권이 넘는 책을 읽었습니다. 만 3살에 스스로 직업백과를 사와서 읽고는 동화작가가 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그림 그리는 것을 무척 좋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무척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