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이전

글 : 김일광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김일광
관심작가 알림신청
포항 섬안에서 태어나 지금은 호미곶에서 살고 있다. 어릴 때는 영일만으로 흘러드는 형산강과 칠성강, 구강에서 미역을 감으며 자랐다. 곳곳이 둠벙인 갈대밭에서 개개비, 뜸부기, 도요새를 쫓아 다녔는데, 지금 생각해도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시절이었다. 1987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고 40년 가까이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그들과 소통하기 위하여 동화를 써 왔다. 교과서에 동화 작품이 실리기도 했다. 일제강점기 고난 받은 생명에 대한 관심으로 『귀신고래』『조선의 마지막 군마』『석곡 이규준』등의 작품을 펴냈으며, 독도 문제를 다룬 『강치야 독도 강치야』『바위에 새긴 이름 삼봉이』『독도 가는 길』작품이 있다. 『강치야 독도 강치야』는 영어로 번역되었다. 다문화 관련 동화인 『외로운 지미』『엄마라서 행복해』는 다문화 이해 자료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지금까지 30여 권의 동화집을 펴냈으며, 작품의 면면을 살펴보면 역사와 생명의 보편적 가치를 형상화하려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일광의 다른 상품

교실에서 사라진 악어

교실에서 사라진 악어

8,640 (10%)

'교실에서 사라진 악어' 상세페이지 이동

동남제도 수호검

동남제도 수호검

9,000 (10%)

'동남제도 수호검' 상세페이지 이동

석곡 이규준

석곡 이규준

12,000

'석곡 이규준' 상세페이지 이동

말더듬이 원식이

말더듬이 원식이

6,300

'말더듬이 원식이' 상세페이지 이동

조선의 마지막 군마

조선의 마지막 군마

9,600

'조선의 마지막 군마' 상세페이지 이동

엄마 몰래 탈출하기

엄마 몰래 탈출하기

7,000

'엄마 몰래 탈출하기' 상세페이지 이동

그림 : 신영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신영훈
관심작가 알림신청
성균관대학교 미술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에서 미술학 박사과정 중에 있다. 그동안 6회의 개인전과 50여회의 단체전을 가졌으며, 청년작가조망전에서 최우수작가상, 대한민국 신진작가 발언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현재는 성균관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동양화를 가르치며 어린이 책 삽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우황청심환』,『무기의 그늘』,『원효대사』,『유리왕』,『달려라 우주』,『천천히 자라는 느티나무』,『호박꽃』,『호랑나비야 날아라』,『봉남이의 봄』,『아무 일도 없었어요』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