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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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정은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정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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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는 개미 떼를 따라 오리걸음을 걷던 아이들의 친구이자 선생님이었다. 작고 올망졸망한 입으로 재잘재잘 들려주던 이야기 속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큰 세상이 있었다. 사람들이 나의 작은 친구들의 이야기를 함께 보고, 들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동화 작가라는 이름을 건 ‘이야기 꾼’이 되기로 했다. 현실이면서도 상상인 이 이야기가 소소한 즐거움과 따스함으로 다가가기를 바라는 작은 욕심을 가져본다.

글 : 김희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김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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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심리학 박사 수료 후, 아이들의 내면을 다루고 치유하는 놀이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다. 아이들의 솔직한 모습 안에서 다양한 감정에 대해 다뤄 나가는 과정을 「내 마음을 보여줄게」 작품을 통해 녹여냈다. 아이들 스스로 알아차리는 내면세계를 믿는다. 나는 그저 거들 뿐이다.

글 : 율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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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좋아해서 동물에 관한 책을 자주 보며 집 주변 생태공원에서 어떤 동물이 사는지 관찰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생태공원에서 안내문으로 만난 금개구리 덕분에 이 이야기를 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고유 동식물을 탐색하며 언젠가 탄생할 제2의 반짝이 이야기도 기대해 주세요

글 : 김선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김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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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두 아이와 잠자리에 누우면 나는 이야기를 지어서 들려주곤 했다. 몹시 지쳤던 어느 날 그만 자고 싶은데 자꾸 이야기를 해달라고 하는 아이들에게 나 대신 잠의 요정이라도 와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들려준 이야기다. 흥미로운 전개에 아이들의 눈은 더 말똥말똥해졌었지만 여러분의 꿀잠에 ‘잘 자! 안자르!’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글 : 임효승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임효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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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고 다정한 것을 좋아하지만 마음속엔 아직 시끄럽고 철없는 어린아이가 사는 듯,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되고 싶은 것도 많아 매일 ‘뿌듯한 날’을 위해 노력하며 사는 사람이다. 여름이 보여주는 풍경들과 시간이 어떤 계절들보다 다정하게 느껴져 유치해 보이지만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