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한(東漢) 때의 여남(汝南)군 소릉(召陵)현 사람으로, 자는 숙중(叔重)이며, 당시 최고의 경학자이자 한자학자였다. 그의 저서 <설문해자(說文解字)>는 중국 최고의 한자연구서로 알려져 있으며, 그에 의해 한자 연구의 이론적 기틀이 마련됐고, 부수의 창안, 육서설의 체계화 등도 그에 의해 이루어졌다. 또 <오경이의(五經異義)>, <효경고문설(孝經古文說)>, <회남자주(淮南子注)> 등을 지었다 하나 전하지 않는다.
한국방송통신대학 초등교육과 중앙대학교 교육학과. 국어국문학 부전공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수원. 한문수학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문학석사, 문학박사 2003-2018 (현)한국교원대학교 강사. 문자학개론 등 담당 2005-2007 국사편찬위원회 고전연구위원 2010-2016 성신여자대학교 연구교수 2012-2013 동국대학교 강사. 성리학 등 담당 2013-2013 강남대학교 강사. 한국한문소설작가론 담당 2004-2018 秋史學會 副會長, 會長(18.5.12 이후) 2006-2008 韓中哲學會 會長. 이전과 이후 금일까지 會員 2008-2011 儒藏精華編編纂委員會 委員(北京大學) 2012-2014 果川鄕土史硏究會 會長 2006-2018 (현)시습학사 시습고전연구회 대표(14년 12월 이후 사단법인 시습학사 이사장) 현재 단국대학교 한중관계연구소 연구원으로 있다.
논문으로 「經書諺解硏究」 「說文解字에 나타난 漢字字源硏究」 등이 있고, 역서에는 『東山先生奏議』 『선비 安潚日誌』 『小學集註』 『註解千字文』 등이 있다. 공역에 『國譯治平要覽』 『增補四禮便覽譯註本』 『譯註國語』 『譯註貞觀政要集論』 『爾雅注疏』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