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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그라치아 델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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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zia Deledda
17세부터 문학활동을 시작하였다. 중등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독학으로 공부하며 베리스모 수법으로 자연과 소박한 농민상을 묘사하였다. 또한, 유혹과 죄악이 소박한 인간들에게 미치는 비극적 영향을 다룬 작품을 주로 썼다. 『이혼 후』, 동생의 신부와 사랑에 빠진 전과자의 이야기를 다룬 『엘리아스 포르톨루』, 사생아 때문에 자살하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다룬 『체네레』, 아들을 신부로 만들겠다는 꿈을 실현하지만 신부가 된 아들이 육체의 유혹에 굴복하는 것을 보고 절망하는 어머니의 비극을 그린 『어머니』 등 델레다는 거의 50여 편에 이르는 소설에서 인간의 정욕과 죄악이라는 주제를 다루었다. 1926년 노벨상을 받았다. 수법상으로는 뒤마의 낭만주의에서 출발하여 진실주의(Verism)에 이르러 결정적 영향을 받고 후기에는 러시아 자연주의로 기울어졌다. 대표작으로는 『악의 길』,『바람에 흔들리는 갈대』가 있다.

역 : 이현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이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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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 및 같은 대학원을 졸업한 뒤 비교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탈리아 대사관 주관 제1회 번역 문학상과 이탈리아 정부에서 주는 국가 번역상을 수상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이탈리아어 통번역학과 조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같은 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이탈로 칼비노의 『모든 우주만화』, 『보이지 않는 도시들』, 『거미집으로 가는 오솔길』, 『반쪼가리 자작』, 『나무 위의 남작』 등을 비롯하여 『이것이 인간인가』, 『주기율표』, 『바우돌리노』, 『권태』, 『미의 역사』, 『애석하지만 출판할 수 없습니다』, 『세상을 바꾼 천재들의 100가지 아이디어』, 『공학의 명장면 12』, 『난 두렵지 않아요』, 『알리체의 일기』, 『사랑의 학교』, 『삐노끼오의 모험』 그리고 [율리시즈 무어]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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