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그림 : 김효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그림 : 김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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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떠올리곤 한다. 우연히 도서관에서 만난 그림책들의 매력에 푹 빠져 그림책을 공부했다. 지금도 좋은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봄날 고양이의 묵은 털을 빗질하며 떠올린 이야기가 <사계절 목욕탕>이 되었고,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하다가 나뭇가지에 단단히 붙어 있는 도롱이벌레 집을 보고 <보들보들 실뭉치> 이야기를 떠올렸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구름이 둥둥>, <꽃이 피었습니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