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이전

저 : 박윤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윤미
관심작가 알림신청
미국 유학과 캐나다 공립학교에서 일할 당시 처음으로 보드게임의 매력에 빠졌던 그녀는 15년간 영어를 가르치는 현장에서 끊임없이 보드게임의 교육적 접목을 고민해왔다. EBS 등에서 교육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던 그녀는 영어 도서관 운영을 통해 보드게임 교육법을 실제 적용하고 효과를 확인했다. 현재도 직접 초등생인 두 아들을 가르치는 엄마로서 보드게임은 언제나 최고의 교육법이라고 자부한다. 첫 책으로 에세이 《웃기고 진지한 자존갑입니다만》이 있다.

진지하고 싶어서 웃기는 사람이다. 글쓰기를 좋아했지만 이과를 갔고, 수학이 적성에 맞았지만 미국에 갔으며, 환경학을 전공했지만 영어 선생님이 되었던 뜻밖의 사람이다. 여전히 동화책 작가가 꿈이라 말하며 에세이를 쓰고 있으니 약간은 반칙이고 좀 많이 반전이지만 별생각 많게 쓴 글들에 사람들의 호응이 달리니 그게 좋다고 웃느라 글 쓰는 걸 멈추지 못하는 사람이다. 아줌마로 십 년 넘게 살다가 이제서야 처녀작을 발간하는 웃기고 싶어서 진지한 사람이다.

박윤미의 다른 상품

웃기고 진지한 자존갑입니다만

웃기고 진지한 자존갑입니다만

10,500

'웃기고 진지한 자존갑입니다만' 상세페이지 이동

저 : 정인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정인건
관심작가 알림신청
고려대학교 전기전자전파공학부 졸업 후 삼성전자에 입사해 칩 설계만 20년을 해온 반도체 연구원이다. 학부 시절부터 취미로 친구들과 멘사 셀렉트인 ‘매직 더 개더링’을 하며 지냈던 그는 입사 후 미국 장기 출장 중에도 틈틈이 외국인들과 보드게임을 즐겼을 만큼 보드게임 마니아다. 결혼 후 일에 치여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하는 아빠지만, 잠깐씩 틈을 내서 가족이 함께하는 보드게임이 아이들과의 견고한 연결고리라고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