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4명)

이전

글 : 이은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이은주
관심작가 알림신청
마창거제산재추방운동연합 상임활동가. 활동하며 수없이 많은 노동자들의 고통을 마주해왔다. 그 순간이 장면·소리·냄새로 맺히며 쌓여간다. 그 심상을 담아내고, 여운을 더하여 쌓아 올린 힘으로 살아가고 있다. 『나, 조선소 노동자』를 함께 쓴 뒤 새로운 곁을 만나는 일의 소중함을 깨닫는 중이다.

이은주의 다른 상품

조선소, 이 사나운 곳에서도

조선소, 이 사나운 곳에서도

16,200 (10%)

'조선소, 이 사나운 곳에서도' 상세페이지 이동

글 : 박희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박희정
관심작가 알림신청
인권기록센터 사이 활동가. 스무 살에 페미니즘과 만나 삶이 바뀌었다. 30대에는 여성주의 언론에서 활동했고 40이 가까워질 무렵 구술기록의 세계에 접속했다. 누군가를 위하는 일인 줄 알았던 이 활동이 실은 내게 가장 이로운 일임을 깨달은 뒤 놓을 수 없게 됐다. 타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수록 내가 바라는 삶이 무엇인지 더 잘 알게 됐다. 그 목소리들은 세계의 끝에서야말로 세계에 대한 지식이 생겨난다는 걸 알려줬고 저항이 이렇게나 복잡하고 가슴 떨리게 아름다운 무늬를 그린다는 걸 보여줬다. 다른 세계를 알고 싶고 다른 세계를 만들고 싶어 기록한다.

『밀양을 살다』, 『금요일엔 돌아오렴』, 『숫자가 된 사람들』, 『그래, 엄마야』, 『재난을 묻다』, 『나를 보라, 있는 그대로』, 『그날이 우리의 창을 두드렸다』, 『나, 조선소 노동자』, 『나는 숨지 않는다』,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을 함께 썼다.

박희정의 다른 상품

그리고, 터지다

그리고, 터지다

16,650 (10%)

'그리고, 터지다' 상세페이지 이동

당신의 말이 역사가 되도록

당신의 말이 역사가 되도록

13,500 (10%)

'당신의 말이 역사가 되도록' 상세페이지 이동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

16,200 (10%)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숨지 않는다

나는 숨지 않는다

13,500 (10%)

'나는 숨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글 : 홍세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홍세미
관심작가 알림신청
인권기록센터 사이 활동가. 저항하는 사람의 곁에 서고 싶어 인권기록을 시작했다. 무릎을 맞대고 이야기를 전해 들은 시간만큼 내 세계가 부서지고 넓어졌다. 『나, 조선소 노동자』, 『나를 보라, 있는 그대로』, 『유언을 만난 세계』, 『집으로 가는, 길』, 『곁을 만드는 사람』 등을 함께 썼다.

홍세미의 다른 상품

조선소, 이 사나운 곳에서도

조선소, 이 사나운 곳에서도

16,200 (10%)

'조선소, 이 사나운 곳에서도' 상세페이지 이동

마을에서 경계 없이 다정하게

마을에서 경계 없이 다정하게

16,150 (5%)

'마을에서 경계 없이 다정하게' 상세페이지 이동

유언을 만난 세계 (큰글자도서)

유언을 만난 세계 (큰글자도서)

32,000

'유언을 만난 세계 (큰글자도서)' 상세페이지 이동

집으로 가는, 길

집으로 가는, 길

16,200 (10%)

'집으로 가는, 길' 상세페이지 이동

유언을 만난 세계

유언을 만난 세계

16,200 (10%)

'유언을 만난 세계' 상세페이지 이동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

16,200 (10%)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 상세페이지 이동

나를 보라, 있는 그대로

나를 보라, 있는 그대로

14,400 (10%)

'나를 보라, 있는 그대로' 상세페이지 이동

낭송 세종실록

낭송 세종실록

9,900 (10%)

'낭송 세종실록' 상세페이지 이동

기획 : 마창거제산재추방운동연합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기획 : 마창거제산재추방운동연합
관심작가 알림신청
1990년 일하는 사람들의 건강한 삶, 이윤보다 생명이 우선되는 현장을 위해 경남 지역 노동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단체를 조직했다. 비정규직, 여성, 이주노동자 등 모든 노동자들이 차별 없이 건강하게 노동할 수 있는 권리를 지키고자 하며, 노동자의 직접행동과 연대를 통해 노동건강권을 확장시키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