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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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수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유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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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 라는 말을 좋아해요. 입 밖으로 꺼냈을 때 그 감정이 더 커지는 기분이 들거든요. 「엉덩이 왕자」는 좋아하는 걸 입 밖으로 꺼내기 어려웠던 제 모습을 담았어요. 내가 좋아하는 걸 누군가의 시선에서 벗어나 당당하게 이야기한다는 건 정말 짜릿한 경험이랍니다! 민준이와 서윤이의 이야기 속에서 여러분이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 봤으면 좋겠어요.

글 : 장수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장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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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퀴로 걷는 엄마여서 아들에게 늘 미안합니다. 그런데 아들은 언제나 저를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저는 아들 같은 아이들을 위해 동화를 씁니다. 아이들의 상상의 세계는 무한합니다. 어른들은 어린 시절 상상만으로도 꿈꿀 수 있었던 그때를 그리워합니다. 그래서 저는 동화책을 좋아합니다. 백구의 하얀 털도 할머니가 들려주시던 옛날이야기도 모두 좋아합니다.

글 : 전성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전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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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감정을 가진 내비게이션이자 첫걸음 가이드입니다. 내비게이션처럼 존재하는 길을 알려주기도 하지만 처음 가는 길도 안내하는 사람입니다. 이 책은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이 주인공입니다. 저는 그저 다문화사회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며 이 책이 읽혔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썼으니 편하게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교육학을 공부하며 교육 문학이라는 길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제가 펼치는 생각의 불꽃놀이로 여러분 생각의 연결고리가 새롭게 이어지길 바랍니다.

글 : 이애자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이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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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서 네 아이의 엄마가 되었고, 아이들이 좋아서 초등학생들에게 오카리나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서 kbs 창작동요 노랫말에 응모해 가을우체부와 반쪽이 되어주세요가 선정되었고, 아이들이 좋아서 동화를 썼습니다. 맑은 하늘같은 아이들이 동심을 잃지 않고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글 : 김선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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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간절히 바라왔던 소원 하나가 있었습니다.
마침내 소원을 이루기 위한 마법 주문을 한별이와 함께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만의 마법 주문도 꼭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할머니와 할아버지에게 이 동화를 선물합니다.

글 : 김민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김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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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였다가, 마케터였다가, 이제는 동화 작가로서 한 걸음 내딛습니다. 생각과 말이 정돈되지 않았던 어린아이의 시절이 있었기에, 그 시절로 잠시 돌아가 아름답고 어설펐던 모든 순간들에 다시금 귀 기울이는 마음으로 첫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고양이와 나야?」에서는 사랑하는 가족과 고양이, 그리고 소중한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날에 꺼내볼 수 있는 동화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