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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이광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광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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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TV를 보는데, 뇌염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6살 아이의 엄마가 하나님을 원망하는 장면이 나왔다. 필자도 36년 전에 똑같이 하나님을 원망하였기에 가슴이 먹먹하고 눈가에 이슬이 맺혔었다.

필자의 아들이 어렸을 때 발병해서, 잘한다는 병원과 좋다는 치료 방법을 찾아 오랫동안 미친듯이 헤매고 다녔다. 그런 정성이 통했는지 하나님이 준비하신 치료방법을 찾았으나 치료 시기가 지난 상태라 어쩔 수 없었다. 지금은 그 치료법을 통해 더 나빠지지 않고, 조금씩 좋아지는 상태에 만족하고 있다.
발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때 이 방법을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에 다른 부모에게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