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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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은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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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부산일보 입사. 1946년 창사 이래 공채 기자 출신 여성으로는 최초의 논설위원(2017~2022)을 역임했다. 일본 외무성·미국 국무부·대만 외교부 초청 연수를 다녀왔으며, 일본 니시니혼(西日本)신문사에서 파견 근무를 했다. 부산국제영화제(BIFF)후원회 운영위원장,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집행위원, 부산연구원 부산학센터 연구자문위원, 부산시립미술관 운영위원, 원북원부산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저 : 이상헌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상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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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그리 싫어하면서도 30년 기자 생활을 했다. 글은 손이 아니라 발로 써야 한다고 철석같이 믿은 세월이었다. 낮아지고자 했지만 쉽지 않았다. 지금도 신문 만들기는 익숙해지지 않는다. 30년 공부하고 30년 일했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다 문득 되돌아보니 손에 잡히는 게 없다. 남은 30년은 뭘 할까?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살아가야겠다.

저 : 오금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오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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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부산일보 입사. 일본 니시니혼(西日本)신문사로 1년 파견 근무도 갔다 왔다. 어릴 때부터 잡다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거기서 새로움을 발견하는 일을 꽤 좋아했다. 문화부에 와서 골목골목 발품을 팔며 지역의 문화지도를 그리는 일이 즐거웠다. 그림책 수집이 취미이며, 2018년 말부터 그림책 칼럼 ‘오금아의 그림책방’을 쓰고 있다.

저 : 김효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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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한 호기심, 사람에 대한 사랑, 뭐든 잘하고 싶은 열정, 새로운 것에 대한 설렘. 이런 특성이 자연스럽게 기자로 이끌었다. 1995년 부산일보 입사 후 공연, 미술, 여행, 라이프스타일, 여성에 관한 글을 써 왔다. 제대로 잘 놀기, 가치있는 삶, 선한 영향력에 대해 항상 고민한다. 여행을 무척 좋아하며 일상의 삶조차 매일 떠나는 여행이라 생각하고 산다.

저 : 정달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정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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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자를 좋아함은 운명이라면, 건축을 좋아함은 우연이다. 기자의 <도시, 변혁을 꿈꾸다>도 우연의 산물이다. 언제부터인가 기자 생활의 한 축에 도시와 건축, 문화가 있었다. 공저 《우리가 만드는 문화도시》에도 도시와 문화가 있다. 백범 김구는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에서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라고 했다. 기자 또한 그렇다. 앞으로도 계속 글 쓰는 것은 놓치지 않을 것 같다. 운명이라서? 좋아해서? 잘 모르겠지만….

저 : 박세익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세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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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부산일보사에 몸담고, 눈을 뜨니 부장이 되어 있다. 국내외 여러 분야, 수도 없는 공간에서 많은 이들을 만나고 탐구하며 켜켜이 쌓은 경험과 기억들이 하룻밤 꿈인 듯 허무하다. 늘 부족했던 시간을 오늘도 부끄러워한다. 그래도 간혹 기자라 불릴 때 여전히 설렌다. 스스로 기자다움이 빛나는 후배들을 무엇으로든 지지하고 응원할 때, 어디서든 미래를 꿈꾸는 보석 같은 이들을 발견할 때 더욱 설렌다.

저 : 윤여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윤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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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정치외교학과 및 부산대 국제대학원을 거쳐 2003년 부산일보사 입사했다. 사회부, 문화부, 편집부, 라이프레저부, 교육팀 등에서 근무했고 미국 워싱턴대(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문화유산 발굴 및 활용을 주제로 1년간 연수를 하였다. 공저로는《부산영화사》를 저술했다. 최은희여기자상 등 수상. 현재 사회부 내근차장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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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동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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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B형에 말띠, 별자리는 전갈자리. ‘세게’ 보이는 것들을 갖고 태어났지만, 소심하고 감성적이다. 문헌정보학을 전공해 사서가 되겠지 했는데 엉뚱하게 기자가 돼 있다. 쓴다는 것은 기록되어 기억되는 것이므로 늘 두려움을 느낀다.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길을 가로막았던 도인이 “조상이 공덕을 많이 쌓았다.”고 하더니 실제로 ‘인덕’이 넘쳐 좋은 기회를 많이 얻고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