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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채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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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메르스 사태와, 미국 뉴욕에서는 코로나 감염증 대유행과 싸운 응급실 간호사. 서울 대형병원 응급실에서 4년 넘게 근무하고 퇴사하며, 병원 입사 시의 사번 212129를 필명으로 <나는 내가 아픈 줄도 모르고>를 독립 출판해 많은 간호사들에게 공감과 지지를 얻었다. 간호에 대한 열정과 병원에 대한 애사심이 가득했던 신규 간호사에서 어떤 응급 상황에도 눈 하나 깜짝 않는 책임 간호사가 되기까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한 간호사의 성장기와 경고 없이 찾아오는 번아웃을 이야기하며 위로를 건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