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 출생으로 15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한국사 학습에 효율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문화유적을 사진으로 담아 왔다. 현재도 문화유적을 좋아하는 사진작가로서 유적지를 답사하면서 문화유적을 폭 넓게 알리기 위한 사진 작업을 하고 있으며,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대표적인 유적지를 사진과 함께 간략한 설명을 달아 누구나 역사 학습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역사의 흐름을 담은 사진』이 있다. 그리고 중등학교 정교사 자격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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