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6명)

이전

저 : 최형욱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최형욱
관심작가 알림신청
지루한 영화를 보다가 심금을 울리는 명장면을 보고 나면 앞서 영화를 지켜본 시간들을 보상받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나는 사는 것도 이러한 기쁨의 이정표가 있다고 생각한다. 언젠가는 힘들었던 시간들도 모두 기쁨의 제물이 되어버리고 시간을 돌이키더라도 같은 선택을 하겠다고 말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나는 이 시간을 통과하고 있다. 한마디로, 행인1.

저 : 배한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배한결
관심작가 알림신청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복수전공하고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뒤 변호사가 되었다. 세상에 있을 바를 마련하기 위해 분투하는 존재들의 이야기를 좋아한다. 책을 읽고, 영화와 드라마와 애니메이션을 보고, 게임을 하고, 연극과 뮤지컬을 일주일에 한 편 꼴로 감상한다. 우주에 되도록 흔적을 남기지 않고 사라지고 싶은 마음과 있는 힘껏 흔적을 남기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갈등하고는 한다. 그 갈등을 꾹꾹 눌러 담아 극적이면서도, 천천히 씹으면 단 맛이 우러나오는 밥알 같은 소설을 쓰고 싶다.

저 : 김혜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혜은
관심작가 알림신청
어릴 때부터 드라마나 책을 보고 그 뒷이야기를 상상하며 잠들곤 했다. 달콤한 간식, 온 가족이 함께하는 저녁 식사, 평소보다 예쁘게 써진 글씨 같은, 사소하지만 당연하지는 않은 것들에서 행복을 느낀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늘 어렵다. 사람에게 상처받은 사람이 사람에게 위로받는 글을 좋아한다. 누군가에게 위안이 되는 글을 쓰고싶다.

저 : 박사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사민
관심작가 알림신청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평범한 20대 청년이다. 사업실패로 인해 좌절도 하고, 무기력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한적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베푸는 삶을 살기위해 도전하고 성장하는 중이다. 오늘도 자신의 꿈을 위해 나아가는 모든 사람들을 응원한다.

저 : 임호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임호나
관심작가 알림신청
책과 영화를 사랑하는 여자사람. 실용서와 위인전, 문학 등 가리지 않고 읽는다. 소설을 특히 좋아한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얼마 되지 않아 두 부모를 다 여의었다. 여기에 실린 글은 부모님께서 아플 때, 그리고 돌아가신 후에 쓰인 글들이다. 그러다보니 조금 어둡다. 7년 이상 오래 만난 남자친구(현재 남편)와 결혼 후에 많이 밝아졌다. 지금은 운동과 취미생활을 즐기면서 바쁜 한량으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