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목사의 딸로 태어나 1988년부터 현재까지 목사의 아내로 헌신하고 있다. 1983년 춘천교대 졸업 후 13년간 교직에 종사하다가, 1995년 남편과 함께 N국에 파송 받아 28년차 행복한 선교사의 삶을 살고 있다. 저서로는 『꼬마 선교사 진석이 이야기(기독신문사, 2004)』, 현지어로 엮은 『큐티묵상길잡이 64권』, 『기도로 읽는 바울서신과 시편』, 『주제별 기도 예문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