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정착하려나 싶더니 코로나가 터져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현재는 네이버에서 쇼핑검색서비스 프런트엔드 엔지니어로 근무 중이다. 일을 하지 않을 때는 커피를 내리고 라떼 아트를 하고 사진도 찍고 골프도 치는, 취미를 줄이지 못해 걱정인 개발자다.
10년 동안 개발을 해왔고, 개발에서 얻는 즐거움을 지식 공유와 강의로 승화시키는 개발자다. 네이버, 삼성, LG 등 국내 주요 IT 기업 실무자들의 프런트엔드 개발 선생님이며, 온/오프라인 수강생 숫자가 35,000명에 이른다. 평일에는 회사에서 서비스를 개발하고, 주말에는 인프런 멘토링과 유튜브 개발 상담소로 대학생과 실무자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나누고 있다. 저서로는 『Do it Vue.js 입문』과 『나는 네이버 프런트엔드 개발자입니다』(공동 집필)가 있다.
아내, 아들, 딸밖에 모르는 철부지 남편인 프런트엔드 개발자.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로 시작해 프런트엔드로 넘어와 JMC, egjs 같은 오픈소스를 개발했고, 네이버 메인, 쇼핑, 블로그 서비스 개발에 참여했으며, 현재는 네이버파이낸셜 금융FE에서 금융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 공유와 참여, 그리고 강의에 관심이 많아 iScroll 커뮤터 및 MS MVP로도 잠시 활동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