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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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엄명자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엄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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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교육대 윤리교육과 졸업
- 경북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졸업(교육학 박사)
- 교사, 교감, 장학사, 거쳐 현직 교장 선생님으로 재직 중
-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연구 주무
- <영남문학> 수필 등단

두 딸의 엄마이자 교육학 박사인 저자는 교사, 교감, 장학사를 거쳐 현재 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인 33년 차 현장교육 전문가이다. 이력만 보면 완벽한 엄마일 것 같지만 그녀 역시 부족하고 서툰 엄마였다. 부부 문제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아이들을 잘 돌보지 못한 적도 있었고 이를 만회하고자 아이들에게 지나치게 개입해서 상처를 주기도 했다. 교사임에도 정작 내 아이와의 관계 형성에서는 정답을 찾지 못하고 힘들어 한 때도 있었다. 학교 현장에서 만난 엄마들 역시 내 아이가 행복한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 최선을 다해주지만 아이는 잘 따라와 주지 않고 엄마 마음대로 되지 않아 고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엄마들이 아이를 위해 너무 많은 것을 해주고 사사건건 개입하면 아이에게 오히려 독이 되어 아이가 어긋나고 엄마에게서 달아나려 한다는 것도 깨달았다.
이에 저자가 33년 경력의 교육전문가로서 터득한 자녀교육의 원리는 엄마가 아이의 생활 전반에 개입을 최소화하고 개입을 하더라도 똑똑하고 현명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초등 입학 이후부터는 엄마와 아이 사이에 서서히 거리를 두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 책에는 내 아이에게 일어나는 일에 대해 개입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또 한다면 어디까지 어떻게 개입해야 아이에게 도움이 될 것인 지에 대한 솔루션이 담겨 있다.

저자는 <영남문학>에서 수필로 등단했으며, 오랫동안 초등학생에게 맞는 글쓰기 방법을 연구하고 적용해 왔다. 6년 전부터 존재론적 탐구와 표현예술치료 공부를 해 오면서 자신과 타자를 이해하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찾았기에 함께 나누는 ‘존재론적 글쓰기’ 공동체를 이끌고 있다.

저 : 송은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송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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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고 그림 그리는 작가이자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 엄마입니다.아들 순봉이와 자기 전에 이야기 나누기를 좋아해요. 순봉이가 주인공인 초등학교 생활 이야기를 잠자리에서 들려주었던 것을 계기로 이 그림책을 만들게 되었어요. 순봉이가 예쁜 나뭇잎을 줍는 모습을 볼 때 참 행복하다고 느껴요. 아이들이란 늘 신비롭고 감사한 존재라고 생각하며 아이들을 만나고 아이들, 어른들을 위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요. 지은 책에는 『나는 87년생 초등교사입니다』가 있어요.

저 : 엄서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엄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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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치열하게 병간호해왔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인생의 허무함을 이기려 명리학 공부를 시작했다. 이를 통해 주어진 삶을 받아들이는 법, 앞으로 나아가는 법을 알게 되었다. 더불어 모든 사람에게는 다섯 가지 에너지가 주어지고, 이 에너지들의 밸런스를 맞추면 불안했던 주변 환경과 심신이 안정되어 폭발적으로 운이 상승한다는 걸 깨달았다.

그 후 본업인 공간 디자인에 다섯 가지 에너지가 조화롭게 들어간 인테리어를 접목해왔으며, 이로 인해 의뢰인들의 삶이 윤택해지고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걸 목격했다. 지금도 다양한 의뢰인을 만나 그 사람의 에너지에 맞는 인테리어를 제시하고, 성공과 부를 잡을 수 있는 생활 습관을 알려주는 등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에너지 밸런스 멘토로 활약하고 있다.

現) 디자인 서연 대표
現) 홈스타일 플랫폼 빌드림 이사
한국강사신문 칼럼니스트
홍익대학교 스마트도시 과학경영대학원 도시건축전공 석사

유튜브_럭키투유tv
블로그_서연의 공간(blog.naver.com/draw20)

저 : 황경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황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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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황경희는 즐겁고 재미있게 잘 가르치는 교사가 되려고 늘 노력하고 있다. 중, 고등학교 교사를 거쳐 20여 년 동안 초등학교 방과 후 독서논술교실을 운영하면서 늘 대기 예약자가 있을 만큼 인기 강좌로 만들었다. 현재는 13년째 대구 영신초등학교 논술교과 강사로 활동하면서 생활 속에서 떠오르는 모든 생각이 논술이 될 수 있음을 신나게 가르치고 있다. 또한, 본인의 이름을 걸고 타인에 대한 사랑과 세상에 대한 관심을 끌어내는 것이 독서교육의 역할임을 알고, 어떻게 하면 초등학생들이 지루해하는 주제도 세상 재미있는 이야기로 연결시켜 수업에 적용할 수 있을지 연구하고 있다. 아이들의 눈높이로 세상을 알려주고 지속 가능한 독서논술교육을 완성하고자 3년 전부터는 학원 ‘황경희 논술’을 운영 중이다. 황경희표 논술 수업을 한 번도 안 들은 학생은 있어도 들어본 후 수업을 빠지는 학생은 없다고 할 정도로, 아이들이 행복하게 배우는 수업을 만들고 있다.

독서 논술교육은 어쩌면 안 해도 큰 불편함이 없고 해도 바로 효과를 보는 공부가 아니라 보약과 같은 것이다. 보약처럼 안 먹어도 되지만 먹어 두면 몸에 좋은 것! 즉 ‘논술은 보약’이라고 여기며 제자들에게 소신껏 보약을 먹이고 있다.
공교육과 사교육을 넘나드는 가교 역할을 통해 아이들이 제대로 읽고, 제대로 쓰며, 제대로 말할 수 있기를 바란다. 즐겁게 읽고 야무지게 쓰고 똑 부러지게 말하는 아이로 키우고자 하는 학부모들과 교사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 책을 썼다.

저 : 이윤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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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아나운서, 작가, 스피치컨설팅 멘쉬커뮤니케이션 대표. 우연히 시작한 골프가 이제는 인생 목표가 되었다. 지금 여기, 이 순간의 진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앞을 향하는 성숙한 매력의 운동을 통해 삶의 자세를 배운다. 제주 골프클럽에서 좋은 시간을 누리고 온 이래로 제주살이 기회를 노리고 있다.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YTN, KBS진주 등에서 방송했다. 북콘서트를 진행하며 <이데일리>에 스피치 칼럼을 기고했다. 말이라면 누구보다 자신 있었으나 우연히 영업 업무를 맡게 되면서 방송을 진행하는 말하기와 지갑을 여는 말하기는 다르다는 것을 깨닫는다. 메타인지 말하기를 시작하면서부터 괜찮은 영업 실적을 내어 회사로부터 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저 : 우정숙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우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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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일 중독 커리어우먼으로 살며 36세에 외국계 기업 임원을 지냈다. 사회적 지위와 돈이 아닌 진짜 행복을 고민하던 40세의 어느 날, 기적과도 같이 아이가 찾아왔고 엄마가 되었다. 아이를 품에 안고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로 키우리라’ 결심하며 전업맘의 길로 들어섰다. 회사 일처럼 육아도 잘 해낼 수 있으리라 자신만만했다. 자녀 교육서와 육아서를 쌓아놓고 읽으며 ‘내 아이를 위한 최고의 육아법’을 알아내려 애썼고, 핵심적인 내용은 실천에 옮겼다. 책과 현실 사이의 괴리를 느끼며 고군분투하기도 했지만 결국 ‘아이의 타고난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것이 최선의 육아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완벽한 육아’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고 일상에서 ‘존중 육아’를 실천하며 많이 웃고, 행복해하며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저 : 심미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심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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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는 이름표를 달고 살아온 지 19년이 되었습니다. 좌충우돌 두 아이를 키우며 끊임 없이 공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20년, 아이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그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는 미술교육자의 삶을 살았습니다. 아이들의 생각이 자라고 마음이 단단해지는 것을 돕고 싶었습니다. 고민 끝에 재활심리 미술치료를 전공하고, 협동중심 미술치료를 통한 아이들의 사회적 기술 향상을 돕는 연구 논문을 썼습니다. 그리고 10년, 엄마들의 다양한 양육 태도와 말투를 경험하며 아이들의 마음 이야기를 듣고 돕는 상담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부, 부모, 자녀 그리고 각 개인의 성장을 돕는 교육을 연구하는 ‘한국지감성장연구소’를 설립, 운영하고 있습니다.

3년차 엄마들의 성장을 돕는 행복을 꿈꾸고, 행복을 가꾸는 엄마들의 모임 ‘행꾸맘의 지감성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 공감소통은 순환이 되어야 함을 깨닫고 ‘공감순환법’이라는 소통법을 연구하고 정리했습니다. 엄마의 말투를 변화시키는 ‘공감순환법’으로 강의도 하고 있습니다. 태아부터 성인까지 모두의 성장을 돕는 ‘성장학교’를 설립하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메일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습니다.

저 : 박인만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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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암 투병하신 아버지, 16년간 모신 치매 걸린 장모님, 16년째 거동 힘드신 어머니를 돌본 4남매의 장남이다. 61살이 되기까지 36년간 사회생활을 했다. 여덟 번 전직, 여섯 번 이직하며 치열하게 살아내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다. 전기전자공학, 지리정보공학, 사회복지를 전공했고 현대전자를 거쳐 포스코 ICT에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