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대학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공군시설장교로 4년간 복무한후 포항제철 (현 POSCO)에서 젊음을 바치며 포항제철 첫공장 열연공장, 압연시설인 강편공장, 제철공장의 가장 핵심인 제선공장 (제2용광로)건설 담당를 시작으로 포항제철 1,2기 건설에 참여하였고, 그후 리비아 대수로공사 등 해외공사 담당임원으로 해외건설현장에서 젊음을 바쳤고 국내에서 원자력발전소를 비롯한 화력,수력, 양수발전소 등 각종 발전소 공사 담당임원으로 많은 발전소 건설및 각 종 프란트공사 건설를 수행했다. 그렇게 해서 오늘날 세계적인 경제대국 대한민국 기초 초석인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룩하는데 젊음을 불태우며 50여년간의 인생을 바쳤다. 그래서 은퇴한후 현재까지도 누구보다도 원자력산업 등 대한민국의 산업을 지키기 위하여 앞장 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