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경북 기계에서 출생했다. 1982년 18세 어느 금식 기도원에서 ‘가장 값진 삶’에 대한 고민과 기도를 했다. ‘살아계신 하나님 말씀연구와 가르침’이 그것임을 확신하고 신학의 길로 들어섰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2007년 백석대학교에서 구약학으로 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2008년부터 지금까지, 기독교대학의 글로벌 리더인 백석대학교의 음악학부, 관광학부, 그리고 디자인영상학부 학부담임목사를 역임했다. 국가공인직업상담사이면서 사회조사분석사인 기독교 교양교수이다. 대학채플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전도 성경공부를 통해 회심한 학생들이 채플 세례식에서 왜 믿고 무엇을 믿는지를 고백하도록 하고, 세례를 주는 것이 나의 사명이며 기쁨이다. 물세례를 줄 때마다 내 손끝으로 전해져 오는 ‘전율’을 채플을 아는 모든 이와 공유하고 싶다.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