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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정신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정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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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의 친정엔 까맣고 하얀 털의 호기심 많은 고양이 후추가 삽니다. 그녀가 아이와 함께 친정에 가면 아이는 한 주간 있었던 이야기를, 후추는 간절한 울음소리로 원하는 것을 친정엄마에게 털어놓습니다. 관심을 독차지하고 싶은 애절한 눈빛과 함께요. 그 모습은 비록 후추가 고양일지라도 손주만큼이나 소중한 가족임을 느끼게 해 준답니다. 번역가는 <올망졸망 고양이 남매>를 번역하면서 고양이 남매를 향한 주인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여러분도 함께 따듯해지길 소망합니다.

글그림 : 플뢰르 판 데르 베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그림 : 플뢰르 판 데르 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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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ur van der Weel
1970년 네덜란드 미들버그에서 태어났다.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이다. 법학을 공부하다 전공을 바꿔 위트레흐트 미술학교를 졸업했다. 졸업 후 아동가구디자이너로 일하다 2003년 첫 책 『슈퍼구피』를 출간했다. 네덜란드 최고의 아동 문학상, 금펜상 등 많은 상을 받았다. 현재까지 20여 편이 넘는 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꼬마 곰 피포룬』은 2018년 네덜란드에서 가장 뛰어난 아동문학 작품에 주어지는 상인 은펜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