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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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엘리엇 소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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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ott Sober
미국 위스콘신-매디슨 대학교 철학과 한스 라이헨바흐Hans Reichenbach 석좌교수 및 윌리엄 빌라스William F. Vilas 석좌연구교수. 하버드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스탠포드 대학교와 런던 경제 대학에서도 가르쳤다. 미국 철학회와 과학철학회의 회장을 역임했으며, 국제 과학사 및 과학철학 연맹의 회장을 맡고 있다. 과학철학과 생물철학에서 독보적이고 중요한 공헌을 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특히 과학철학 분야에 진화생물학의 관점을 도입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면서 생물철학이 주요 분야로 자리 잡게 되었다. 과학 이론의 평가에서 이론적 간결성을 고려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다수의 논문과 저서를 발표했다. 대표 저서로는 『생물학의 철학The Philosophy of Biology』, 『자연의 선택: 철학적 관점에서의 진화 이론The Natural Selection: Evolutionary Theory in Philosophical Focus』, 『과거의 재구성: 단순성, 진화, 추론Reconstructing the Past: Parsimony, Evolution and Inference』 등이 있다. 생물학자 리처드 르원틴Richard Lewontin의 영향을 크게 받았으며, 데이비드 슬로안 윌슨David Sloan Wilson과 교류하면서 생물학과 철학, 심리학을 포괄하는 통합적인 접근방법을 적용해서 이타주의 문제를 탐구해 왔다. 그 결과를 집대성한 책이 이 책이며, 진화 이론에 관한 과학철학적 입장을 다룬 최신작으로는 『Did Darwin Write the Origin Backwards?』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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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데이비드 슬로안 윌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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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Sloan Wilson
미국 빙햄튼 뉴욕 주립대학교SUNY, Binghamton University 생물학과와 인류학과 석학교수. 생물학, 인류학, 심리학, 생명공학, 철학, 종교학 등 여러 학문 분야들을 통합하여 진화를 연구할 수 있는 진화학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미시간 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하버드 대학교와 워싱턴 대학교, 남아프리카 공화국 위트워터스런드 대학교 연구원을 거쳐 데이비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와 미시간 주립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집단 선택을 지지하는 다수준 선택 이론의 주창자로 잘 알려져 있으며, “형질집단trait-group”이라는 용어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이타 행동의 진화에 관한 저서로는 이 책과 『병적인 이타주의Pathological Altruism』가 있으며, 그 밖에 일반인을 위한 진화 이론에 관한 책으로 국내에 번역 출간된 『종교는 진화한다Darwin’s Cathedral』, 『진화의 유혹Evolution for Everyone』 등이 있다. 과학 지식의 대중화에도 관심이 많아서 ScienceBlogs (http://scienceblogs.com/evolution/)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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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설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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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hae Sul
인간을 인간답게 행동하게 만드는 마음의 원리를 알고 싶어서 심리학과 뇌과학을 공부하게 되었다.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생물심리학 석사, 사회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스위스 취리히 대학교Universitat Zurich 경제학과의 사회 및 신경 시스템 연구실Laboratory for Social and Neural Systems Research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일하면서 사회-문화적 요인과 생물학적 기반을 통합적으로 고려하는 접근법에 매료되었다. 현재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며 사회 및 의사결정 신경과학 연구실에서 친사회성과 이타 행동에 대한 뇌과학적 메커니즘을 연구하고 있다. 역서로는 『인텔리전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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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김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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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Justin Kim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같은 불안장애의 뇌과학적 기반을 연구하고자 동대학원에 진학하여 임상심리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다트머스 대학교Dartmouth College 심리-뇌과학과Department of Psychological and Brain Sciences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건강한 사람들이 경험하는 공포와 불안 및 이들 정서의 조절과 관련된 뇌과학적 메커니즘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국제 저널에 발표하였다. 현재 육군사관학교 심리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