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살미면 재오개리, 남한강 상류의 월악산 기슭 물 맑고 공기 좋은 오지에서 1942년 태어나 자란 고향과 6?25 전쟁의 고통 속에 징검다리와 산 고개를 넘나들며 다니던 초등학교가 수몰되고 향수와 추억이 어린 충주호로 변함.

통일신라시대 국토 중심의 상징인 중앙탑(국보 제6호)과 탄금대(충북기념물 제4호)가 소재한 충주에서 충주 중, 고 졸업(1955~1961), 시대적인 어려움을 극복하며 서울에서 대학교 졸업. 소정의 공군사관교육 이수함, 공군학사장교 임관, 회사중역, 법인대표 역임, 무역대학원 연수, 무역사, 경영 학사, 컴퓨터교육 연수, 회사 창업, 수출입, PC에 관련된 사업과 교육 겸함. 학교 동창, 공군학사장교 동기생, 테니스 등 각종 친목회장으로 봉사하며 다스림의 소양을 수련하며 단련하는 기회를 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