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8명)

이전

저 :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회사원. 낮에는 건조한 경영과 돈의 언어를 쓰고, 밤에는 아직 말이 되지 못한 모든 감정을 찾아 나의 말로 옮기고자 서툴게 노력한다. 날것의 삶을 이야기하는 김훈의 칼날처럼 벼려낸 문장을 사랑한다. 한계를 짓지 않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을 부러워한다. 언젠가 ‘설국’의 첫 두 문장처럼 길게 남는 명문을 쓰고 싶어한다. 필경의 업의 지난함을 매일 깨닫고, 또 두려워하고 있다.

의 다른 상품

5랜만에 만나요

5랜만에 만나요

12,000

'5랜만에 만나요' 상세페이지 이동

저 : 전성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전성진
관심작가 알림신청
‘직접 경험해 보지 않고 깨달을 수 있는 가치는 없다’를 좌우명으로 살고 있다. 대학시절 법학을 전공으로 택했지만 경영학, 전자공학 등 다양한 전공을 함께 공부했으며, 이후 마케터, 데이터 애널리스트, 인사 담당자 등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했다. 아이스하키, 첼로, 재즈, 작문 등 다양한 영역의 취미 생활을 얕고 넓게 이어오다, 우연히 ‘스포츠 클라이밍’의 매력에 빠지게 되어 현재까지 아마추어 클라이머로서의 삶을 즐기고 있다.

전성진의 다른 상품

마음 쓴 시간

마음 쓴 시간

13,500

'마음 쓴 시간' 상세페이지 이동

저 : 해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해운
관심작가 알림신청
희망만큼 철없이 빛나는 감정이 있을까요. 항상 밝을 수만은 없는 시간 속에서 자연스레 피어난 감정인데도 여전히 내뱉기에는 부끄럽고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런 감정들이 마치 사랑 같게도 느껴져 용기를 내 글로 남기게 되었습니다. 딱지와 선화의 기다림이 여러분들의 희망 옆에 노랗게 피어나기를 바랍니다.

저 : 최단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최단비
관심작가 알림신청
반짝거리지 않아 찾지 못하더라도, 밤하늘의 별처럼 보이지 않아도 희망은 그곳에 있다. 어린 왕자처럼 상자를 들여다본다면, 희망은 언제나 우리가 바라는 모양으로 있을 것이다. 그 상자를 들여다볼지 외면할지는 오로지 자신의 선택이다.

저 : Alice K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Alice K
관심작가 알림신청
먼 타지 시골 바닷가 마을에서 외국인 노동자로 살아가는 중이다. 쿼카를 닮았고, 가벼운 마음으로 글을 썼다가 눈물 콧물 흘리며 밤새 글을 쓰고 있다. 떠나가는 사람의 마음보다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나 역시도 남겨진 사람이기 때문이다. 바다를 좋아한다. 바다에 나의 마음을 담아 많이 흘려보내서인 듯하다.

Alice K의 다른 상품

헤엄의 이유

헤엄의 이유

13,000

'헤엄의 이유' 상세페이지 이동

저 : 송은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송은아
관심작가 알림신청
宋恩我
반려 식물 선인장을 키우는 걸 좋아한다. 몇 달이 넘게 물을 주지 않아도, 자연 채광만 있어도 가시가 자라는 선인장이 신기하다. 세아라고 이름까지 지어주었다. 가시을 만져보면 아프지는 않지만 혼자서도 꽃이 피고, 지는 걸 보면서 기쁨을 느낀다. 할미꽃이 이쁜 것 처럼 세아가 잘 자라줄 때마다 힘이 생긴다. 가시가 많은 세아는 강한 할미 꽃 같다.

송은아의 다른 상품

결국, 당신에게 닿을 노래

결국, 당신에게 닿을 노래

12,000

'결국, 당신에게 닿을 노래' 상세페이지 이동

쏟아지는 뙤약볕에 시간을 말리고

쏟아지는 뙤약볕에 시간을 말리고

12,500

'쏟아지는 뙤약볕에 시간을 말리고' 상세페이지 이동

저 : 이수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수민
관심작가 알림신청
영문학과를 전공. 어린 시절 소설가를 꿈꾸던 20대이다. 요즘 취미는 여행, 사진 찍기, 기타 연주, 요리이며 어릴 때부터 책에 관심이 많아 도서관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서툴지만 처음으로 상상력을 발휘하며 자신만의 소설을 쓰게 되었다. 내용과 글솜씨는 한없이 부족하지만 그만큼 밤낮을 새우며 제대로 된 소설을 쓰기 위해 정성을 들였다. 따뜻한 날보다 비 오는 날을, 비 오는 날보다는 눈 오는 날을 좋아한다.

이수민의 다른 상품

5랜만에 만나요

5랜만에 만나요

12,000

'5랜만에 만나요' 상세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