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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역사문제연구소 민중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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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제연구소 민중사반은 1986년 창립된 사단법인 역사문제연구소의 연구반으로서 2005년 가을에 결성되었다. 역사문제연구소의 한·일 민중사 연구 교류를 담당할 단위로서 시작하여 차차 독자적인 반으로 성장했다. 민중사반 반원들은 다양한 전공과 연구주제를 가지고 있지만, 역사적 사실과 사건을 ‘민중’이라는 회로를 거쳐 본다는 문제의식을 공유한다. 반원들은 집합주체인 ‘민중’뿐만 아니라 ‘민중’ 내부의 관계를 상대화하려고 노력하였고, 최근에는 마이너리티와 ‘지역’이라는, 새로운 주체와 장소 그리고 테마를 방법으로 삼은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민중사반은 ‘새로운 민중사’에 대한 고민을 담아 『민중사를 다시 말한다』(역사비평사, 2013)를 출간하였고, 아시아민중사연구회와의 연구 교류를 『민중경험과 마이너리티: 동아시아 민중사의 새로운 모색』(경인문화사, 2017)으로 정리하였다. 반 내 연구팀인 사북팀은 『1980년 사북: 항쟁과 일상의 사회사』(선인, 2021)를 간행하였다.

저 : 아시아민중사연구회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아시아민중사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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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민중사연구회(アジア民衆史?究?)는 1990년 발족하여(당시 명칭은 아시아민중운동사연구회) 현재에 이른다. 동아시아지역에서의 민중사의 국제적인 상호연구를 목적으로 한다. 학술지 『アジア民衆史?究』 간행을 비롯하여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창립 당시부터 역사문제연구소와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일 민중사 공동 연구 결과로 『日韓民衆史?究の最前線―新しい民衆史を求めて』(有志舍, 2015)를 간행하였다.

- 집필에 참여한 이들(가나다 순)
김아람 한림대학교 글로컬융합인문학·사학 전공 조교수
나카지마 히사토(中嶋久人) 와세다대학 역사관 촉탁
다카에스 마사야(高江洲昌哉) 가나가와대학 강사
아이카와 요이치(相川陽一) 나가노대학 환경투어리즘학부 교수
우에치 사토코(上地?子) 메이카이대학 부동산학부 강사
이나바 마이(?葉?以) 광운대학교 글로컬교육센터 부교수
이정선 조선대학교 역사문화학과 조교수
장용경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관
장원아 역사문제연구소 연구원
정계향 경북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전임연구원
홍동현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