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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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윤동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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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에 대한 막연한 궁금증으로 15세에 홀로 미국 유학을 떠났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립대학교(UMass Amherst)에서 경영학과 마케팅을 전공했으며, 졸업 후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회사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를 좋아했던 그는 ‘기회가 주어졌을 땐 준비가 되기 전 일단 시작부터 하고 본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영업활동을 했다. 미국, 대만 등 해외에 거주하며 무역과 마케팅 사업을 했다.

16년간의 해외 생활 정리 후 한국에 돌아왔지만, 기대와 다른 현실 탓에 한동안 무기력하고 우울한 날들을 보냈다. 이런 그를 잡아준 건 독서였다. 책에서 얻은 영감과 새롭게 배운 전략을 사업에도 적용하며, 내수시장에 집중하던 사업영역을 해외시장까지 확장해갔다. 현재는 연 매출 50억 원 규모의 동물용 사료첨가제 회사 ‘휘드메이트’를 운영하며 미국,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아시아권 등 전 세계 많은 나라에 수출하고 있다.

또한, 미디어 회사 ‘성공한스푼’의 공동대표로 다양한 성공 스토리와 노하우를 ‘메신저의 역할’로 전달하면서 수백만 명의 사람들과 매일 함께 배우고 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많은 이들이 연락을 주면서 그들의 삶이 어떻게 변화했고 발전했는지를 알려줄 때 가장 큰 뿌듯함과 감사함을 느낀다.

일상의 사소한 습관들을 개선해 매일 1퍼센트씩 더 성장하고 노력하며, 독서를 사랑하고, 더불어 요리와 사색을 즐긴다. 삶의 궁극적인 목표는 개인의 성장과 변화를 도와 다음 세대 훌륭한 리더들을 양성하는 학교를 운영하는 것이다.

저 : 김준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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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말하는 평범한 삶을 살아왔다. 4년제 대학을 나와 대학원 졸업 후 남들처럼 취준생을 거쳐 외국계 기업에 입사했다. 나쁘지 않은 급여를 받으며 3년 정도 직장생활을 했지만, 반복되는 일과 ‘월급 노예’가 된 나 자신을 보며 퇴사 후 내 사업을 시작했다. 성공한 사업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처음부터 성공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말하지만, 난 이 말을 믿지 않았다. 처음부터 대박을 터뜨릴 수 있을 거란 근거 없는 자신감이 있었다.

나도 예외는 아니었다. 처음에는 되는 게 하나도 없었다. 모아둔 돈은 계속 줄어들고, 방구석에서 나올 용기조차 없을 정도로 나의 시작은 쉽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 이 고군분투의 과정을 생각하면 모두 나에게 필요한 경험이었으며, 이런 과정을 통해 내 능력을 키우고 더 단단한 사람이 될 수 있었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사업을 성장시켜왔고, 지금은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 돈을 버는 수준이 되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건 더 이상 남들이 만든 틀에서 사는 게 아닌, 내가 좋아하는 진정한 나의 일을 하면서 ‘나’라는 주체로 내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이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시작해 상품 기획과 개발을 하고, 유통과 판매까지 하는 법인 회사의 대표가 되었다. 난 흙수저, 금수저 같은 단어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 단어는 사람들을 프레임에 가둬 핑계만 더 만들어내고, 남들과 의미 없는 비교만 더 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어서다. 이러한 프레임을 깨부수고 성공한 수저(스푼)가 되는 것이 훨씬 더 가치 있으며,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리더들이 더 있어야 사회 발전에도 더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