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이전

저 : 에드워드 애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에드워드 애비
관심작가 알림신청
Edward Abbey
미국의 대표적인 생태주의 작가. 애리조나 대학교에서 영문학 교수로 재직했다. 에드워드 애비는 미국 남서부 지역에서 십여 년간 산림 감시원과 공원 레인저로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찬미하고 환경 보존의 시급함을 호소했다. 그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인 『몽키 렌치 갱』의 영향을 받아 급진적 환경보호 단체인 ‘어스 퍼스트!(Earth First!)’가 결성되었을 만큼 그의 작품이 미국 사회에 끼친 영향은 컸다. 그는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태어나 2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에서 군 복무를 한 후, 미국 남서부로 건너가 뉴멕시코 대학에서 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곧 남서부 4개 주(애리조나, 콜로라도, 유타, 뉴멕시코)와 접한 콜로라도고원을 자신의 진정한 고향으로 생각하게 되었고, 국립공원 레인저, 화재 감시원, 가이드, 학교버스 운전자, 저널리스트, 교수 등으로 일하면서 미 서부의 오지들을 탐험했다. 그는 생애의 마지막 10년간을 애리조나주 투손 부근에서 살면서 작가로 활동했고, 1987년 미국문예아카데미가 주는 상을 받게 되었으나 ‘시상식 날 아이다호에서 강을 타기로 했다’는 이유로 수상을 거절했다. 특유의 재치와 독설로 날카로우면서도 유머러스한 문체를 구사했던 애비는 픽션과 논픽션을 합쳐 약 20여 권의 책을 남겼다. 그는 죽은 후에 더욱 유명해졌고, 이제는 미국을 대표하는 생태작가 중의 한 명이 되었다.

역 : 황의방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황의방
관심작가 알림신청
黃義坊
1969년 서울대 문리과대학 영문과 졸업. 1969~1975년 『동아일보』 기자를 지냈다. 1975년 언론자유실천운동으로 해직된 뒤 동아자유언론투쟁위원회에서 활동했다. 『리더스 다이제스트』 주필을 역임했다. 『콘티키』, 『드레퓌스』, 『환상을 만드는 언론』, 『건축가』, 『대륙의 딸』(공역), 『마오: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공역), 『세계를 더듬다』, 『12전환점으로 읽는 세계대전』 등과 콜린 더브런의 또다른 책인 『시베리아』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황의방의 다른 상품

시베리아

시베리아

16,020 (10%)

'시베리아' 상세페이지 이동

실크로드

실크로드

17,820 (10%)

'실크로드' 상세페이지 이동

건축가

건축가

45,000 (10%)

'건축가' 상세페이지 이동

레이첼 카슨

레이첼 카슨

10,800 (10%)

'레이첼 카슨'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고발한다

나는 고발한다

15,300 (10%)

'나는 고발한다' 상세페이지 이동

마더 테레사가 들려준 이야기

마더 테레사가 들려준 이야기

10,800 (10%)

'마더 테레사가 들려준 이야기' 상세페이지 이동

빌 브라이슨의 셰익스피어 순례

빌 브라이슨의 셰익스피어 순례

11,700 (10%)

'빌 브라이슨의 셰익스피어 순례' 상세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