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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양정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양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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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밀려오는 예배의 쓰나미 앞에 아무런 대안이 없이 서있는 한국교회를 향해 망설임 없이 뛰어 든 저자는 온전한 예배자로 서기까지 수없는 시행착오를 경험하며 묵묵히 안내자가 되길 결심하게 된다. 그의 첫 번째 저서인 “성실한 마음 공교한 손(2011년, 예솔)”과 번역서, “영향력 있는 예배인도자(2011년, 예솔)”는 수많은 목회자들과 청년들의 가슴속에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심어 주며 목회자들과 예배팀을 위한 필독서로 자리 잡았다.

한걸음씩 한국예배 현장에 필요를 채워가고 있는 그가 이번엔 누구나 쉽게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음악교재를 발간하였다. 고전음악에 바탕을 둔 찬양대와 대중음악에 그 배경을 두고 있는 찬양팀을 향한 음악적인 소통을 위해 아주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대안을 내어 놓았다. 저자는 서울신학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8년간의 대학시절 후 도미하여 Westminster Choir College, Claremont Graduated University, Wesley Theological Seminary, Newbruswick Theological Seminary, Southern Theological Baptist Seminary 등에서 13년이 넘는 유학생활을 통해 음악과 신학교육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유학시절동안 12년이 넘는 시간을 다양한 교단 배경을 가진 미국 현지인교회들의 사역현장에서 지휘자, 반주자, 독창자, 편곡자, 전도사, 음악감독과 예배목사로서 책임은 맡아 온 탁월한 예배인도자이다.

예배가 이뤄지는 현장이라면 꼭 필요한 음악과 신학교육, 그리고 현장경험을 고루 갖추기까지 그의 삶의 여정은 연단과 간증으로 가득한 예배자이다. 매주 그야말로 사역현장에서 1인 3역을 해냈다. 어려운 여건들과 열악한 사역환경 속에서도 경배와 찬양의 열정을 가슴에 품고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는 수많은 도시교회들과 시골교회들에 답답한 심정을 향해 스스로 찬양을 만들어 부르고 연주할 수 있는 속 시원한 해결책을 국내 최초로 내어 놓았다. 예배, 그 소중한 ‘기억‘을 오선지 위에 재현하기 위한 작은 도전들을 알기 쉽게 다루었다.
현재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제자들을 양육하고 있으며 ‘워십리더코리아’ 실행 및 편집이사, ‘현대예배사역연구소’ 소장과 ‘국제예배자연합’ 대표로 한국교회의 차세대 예배자들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