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스웨덴 출생. 2010년 ‘순수소녀’로 데뷔, 2012년 햄튼스국제영화제 떠오르는스타상 2010년 스톡홀름영화제 떠오르는 스타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기 시작하였다. ‘로얄어페어’ 이후 차기작으로 출연했던 조 라이트 감독의 ‘안나 카레니나’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 외에도게 세이르 보드로프 감독의 ‘일곱번째 아들’에서 벤 반스, 줄리안 무어 등과 같이 출연하였다.
1990년 생인 데브 파텔은 <스킨스>의 앤워 역에 약 수백 명의 경쟁자들을 제치고 공개 오디션에서 발탁 되며 데뷔했다. 호기심 많은 십대 역으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대니 보일 감독의 딸이 드라마 영국 드라마 <스킨스>에 출연 중인 데브 파텔을 추천하면서 <슬럼독 밀리어네어>에 주연으로 캐스팅 된다.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전세계적 빅 히트로 차세대 연기자로서 이름을 알린 그는 2009년 방송 영화 비평가협회상 최우수 신인남우상을 비롯 많은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거머쥐며 연기자로서의 장래를 밝게 했다. 최근 <식스 센스>로 유명한 감독 M.나이트 샤말란의 신작 <라스트 에어벤더(The Last Airbender)>에 출연을 확정하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