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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백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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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버튼 감독의 〈에드 우드〉 엔딩. 폭우가 내리는데 지붕도 없는 차로 라스베이거스까지 어떻게 가냐고 패트리샤 아퀘트가 묻자 조니 뎁은 이렇게 답한다. “네 시간만 가면 되는데 뭐, 가다 보면 그칠 거야. 모퉁이를 돌자마자 그칠지도 몰라.” 인생은 모른다. 22년 전 그렇게 영화가 내 인생에 엎질러졌듯이 이 책도 모퉁이를 돌자마자 그치는 비가 되기를. 《영화, 도시를 캐스팅하다》와 《맛있는 영화관》을 혼자 썼고, 《혼자여도, 혼자여서 괜찮아》는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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