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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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김경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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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했고,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들을 쓰고 번역하는 데 힘쓰고 있다. 초등학교 때 다른 아이가 텔레비전을 보는 동안 『그리스 로마 신화』, 『일리아드』, 『오디세이아』, 『플루타르크 영웅전』을 줄줄 외울 정도로 읽고 또 읽었다. 제일 좋아하는 여신은 사냥의 신 아르테미스였는데 정작 본인은 운동에 영 소질이 없었다. 그래서 헤라클레스처럼 열두 가지 모험을 하고 올림포스산에 가 보고 싶었지만 엄두도 낼 수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어린이 독자를 위해 [올림포스 여신 스쿨] 시리즈를 번역하면서 신나는 모험을 하는 중이다. 혹시 [여신 스쿨] 시리즈가 끝나면 제우스의 초청을 받아 올림포스 학교에 가게 될지도 모른다며 두근두근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생쥐 스탠리를 찾아라!』, 『열두 살, 대통령 선거에 나가다』, 「소년 셜록 홈즈」 시리즈, 「올림포스 여신 스쿨」 시리즈, 「아홉 살 탐정 레베카」 시리즈, 「썬더 걸스」 시리즈 와 『어느 날, 고양이가 왔다』, 『인형의 비밀』, 『나쁜 학교』, 『기억의 상자』, 『깡통집』 등이 있다.

글 : 토니 브래드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토니 브래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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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 Bradman
토니 브래드먼은 작가이자 <데일리 텔레그래프>의 어린이 책 서평 기자로 모든 연령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글을 쓰고 있다. 그는 런던 남부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대학교를 졸업하고 몇 년 동안 대중음악 잡지 기자로 일했다. 1984년에 처음 책을 내고 1987년부터 작가로 일하면서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글을 썼다. 여러 편의 시와 소설을 썼고, 큰 성공을 거둔 선집을 여러 권 편집했으며, 지금도 <데일리 텔레그래프>와 다른 잡지들에 어린이 책에 관한 기사와 서평을 싣고 있다. 지금까지 어린이 책을 널리 알리는 일을 많이 해 왔는데, 도서 마케팅 협의회의 우수 유아 도서 운동도 했고, <페어런츠> 지가 1000파운드 상금의 유아 도서 상을 제정하도록 돕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