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17명)

이전

저 : 강제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강제윤
관심작가 알림신청
시인, 섬 활동가. 섬을 기록하며 섬 주민의 기본권 신장을 위해 일하고 있다. ‘사단법인 섬연구소’를 설립한 뒤 지심도에서는 거제시가 관광 개발을 이유로 주민을 강제 이주시키려는 시도를 막고 영구 거주 권리를 보장받게 했다. 관매도에서는 주민들이 기부채납한 폐교를 진도군이 대명콘도에 매각하려던 시도를 저지하고 주민 자산으로 지켰다. 백령도에서는 잘못된 간척으로 썩어가는 천연기념물 사곶해변 지키기 운동을 해 문화재청의 역학 조사를 이끌었다. 여서도에서는 300년 된 문화재급 돌담을 허물고 도로를 내려던 여서도 주민을 설득해 돌담을 지켰다.

울릉도에서는 마이삭, 하이선 등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가 극심한 데도 외면받던 섬이 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되도록 했으며, 몇 년째 표류 중이던 전천후 여객선의 조기 취항을 도왔다. 또한 여객선이 끊길 위기에 처한 통영 수우도에 여객선이 다닐 수 있게 했고, 여객선이 없는 여수 추도에 여객선이 다니도록 도왔다.

최근에는 전국 섬에 흩어져 있는 걷기 길을 하나로 모으는 ‘백섬백길’ 프로젝트를 총괄해 관련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모든 국민이 섬 길에 대한 정보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게 했다. 정부의 섬 정책이 일관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에 제안해 국립 ‘한국섬진흥원’ 설립을 이끌었고, 설립위원과 초대 이사를 역임하기도 했다. 2012년 인문학습원 ‘섬학교’를 세워 10년 동안 매월 1회씩 총 100회의 섬 답사를 진행해 섬 여행의 새 지평을 열었다. 현재는 ‘사단법인 섬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섬 택리지』, 『당신에게, 섬』, 『섬을 걷다』, 『바다의 황금시대, 파시』, 『입에 좋은 거 말고 몸에 좋은 거 먹어라』 등이 있다. 2017년 「섬 토속음식 레시피 채록 보고서」를 발간하기도 했다. [백 섬백길, 강제윤 사진전], [당신에게 섬], [섬나라 한국], [섬의 무늬] 외 다수의 사진전을 개최했다.

‘페이스북’ 개인 계정 https://www.facebook.com/jeyoon.kang.7
‘백섬백길’ 홈페이지 https://100seom.com/

강제윤의 다른 상품

날마다 섬 밥상 (큰글자도서)

날마다 섬 밥상 (큰글자도서)

39,000

'날마다 섬 밥상 (큰글자도서)' 상세페이지 이동

날마다 섬 밥상

날마다 섬 밥상

17,100 (10%)

'날마다 섬 밥상' 상세페이지 이동

입에 좋은 거 말고 몸에 좋은 거 먹어라 (큰글자도서)

입에 좋은 거 말고 몸에 좋은 거 먹어라 (큰글자도서)

42,000

'입에 좋은 거 말고 몸에 좋은 거 먹어라 (큰글자도서)' 상세페이지 이동

입에 좋은 거 말고 몸에 좋은 거 먹어라

입에 좋은 거 말고 몸에 좋은 거 먹어라

15,300 (10%)

'입에 좋은 거 말고 몸에 좋은 거 먹어라' 상세페이지 이동

신안

신안

15,300 (10%)

'신안' 상세페이지 이동

전라도 섬맛기행

전라도 섬맛기행

15,120 (10%)

'전라도 섬맛기행' 상세페이지 이동

통영은 맛있다

통영은 맛있다

14,400 (10%)

'통영은 맛있다' 상세페이지 이동

여행의 목적지는 여행이다

여행의 목적지는 여행이다

14,400 (10%)

'여행의 목적지는 여행이다' 상세페이지 이동

저 : 김영옥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영옥
관심작가 알림신청
1953년 경남 마산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으며, 한국 브리태니커 회사 편집부, 월간 잡지 <뿌리깊은 나무> <해인> 등에서 기자로 일했다. 스님들의 말씀을 옮겨 적은 『봐라, 꽃이다!』, 『자귀나무에 분홍 꽃 피면』을, 불교를 처음 만나고 난 뒤의 감흥을 표현한 『초승달도 눈부시다!』를 책으로 냈다.

저 : 김하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하돈
관심작가 알림신청
『실천문학』으로 등단한 시인이며 사)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이사다. 오랫동안 신채호 탐구에 몰두하여 헌정 시집 『광장을 꿈꾸다』 기획 출간(2013), 『단재 기행』 출간(2015), 추모 연극 「선택」 시나리오 집필(2016), 특별전 「베이징 독립운동의 세 불꽃」(2019) 등 다양한 추모사업과 창작 활동을 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그 산맥은 호랑이 등허리를 닮았다』, 『푸른 매화를 보러 가다』, 『마음도 쉬어가는 고개를 찾아서』외 다수가 있다.

김하돈의 다른 상품

조선혁명선언

조선혁명선언

13,500 (10%)

'조선혁명선언' 상세페이지 이동

푸른 매화를 보러 가다

푸른 매화를 보러 가다

8,100 (10%)

'푸른 매화를 보러 가다' 상세페이지 이동

저 : 남난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남난희
관심작가 알림신청
지리산학교 숲길걷기반 교사, 지리산걷기학교 교사, (사)백두대간평화트레일 이사장.

경북 울진에서 태어나 1981년 한국등산학교를 수료했다. 유난히 눈이 많이 오던 1984년 1월 1일부터 국내 최초로 76일 동안 백두대간 단독 종주에 성공하여 산악계의 샛별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여성 세계 최초로 해발 7,455미터 높이의 히말라야 강가푸르나 봉에 올라 세상을 놀라게 했다. 그 뒤 ‘금녀의 벽’으로 불리던 350미터의 국내 최장 설악산 토왕성 빙벽 폭포를 두 차례나 등반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1994년부터 지리산에 내려와 살다가, 2000년 강원도 정선에서 일반인을 위한 자연 생태학습의 장인 ‘정선자연학교’를 세워 교장을 맡았다. 그러다 2002년 여름 태풍 루사가 온나라를 휩쓰는 바람에 그동안 피땀 흘려 이룬 모든 것을 잃고 나서 다시 지리산으로 돌아왔다. 현재 지리산학교와 지리산걷기학교에서 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백두대간을 국제적 수준의 트레일로 만드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이러한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2022년) 스위스의 ‘킹 알베르트 재단’에서 수여하는 ‘마운틴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저서로 백두대간 단독 종주의 기록 에세이 『하얀 능선에 서면』과 산문집 『낮은 산이 낫다』, 그리고 아들과 함께한 57일의 백두대간 등산 에세이 『사랑해서 함께한 백두대간』, 『당신도 걸으면 좋겠습니다』 등이 있다.

남난희의 다른 상품

4285km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PCT를 걷다

4285km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PCT를 걷다

25,200 (10%)

'4285km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PCT를 걷다' 상세페이지 이동

가장 빛나는 혼자

가장 빛나는 혼자

15,300 (10%)

'가장 빛나는 혼자' 상세페이지 이동

아들에게 보내는 갈채

아들에게 보내는 갈채

10,800 (10%)

'아들에게 보내는 갈채' 상세페이지 이동

저 : 박남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남준
관심작가 알림신청
1957년 전라남도 영광 법성포에서 태어났으며, 1984년 시 전문지 [시인]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세상의 길가에 나무가 되어』, 『풀여치의 노래』, 『적막』, 『그 숲에 새를 묻지 못한 사람이 있다』, 『다만 흘러가는 것들을 듣는다』, 『중독자』, 『어린 왕자로부터 새드 무비』 등이 있다. 산문집 『쓸쓸한 날의 여행』, 『작고 가벼워질 때까지』, 『스님, 메리크리스마스』, 『하늘을 걸어가거나 바다를 날아오거나』, 『별의 안부를 묻는다』, 『꽃이 진다 꽃이 핀다』, 『박남준 산방 일기』 등이 있다. 전주시 예술가상, 거창 평화인권문학상, 천상병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박남준의 다른 상품

안녕♡바오

안녕♡바오

15,300 (10%)

'안녕♡바오' 상세페이지 이동

어린 왕자로부터 새드 무비

어린 왕자로부터 새드 무비

10,800 (10%)

'어린 왕자로부터 새드 무비' 상세페이지 이동

세상의 길가에 나무가 되어

세상의 길가에 나무가 되어

12,600 (10%)

'세상의 길가에 나무가 되어 ' 상세페이지 이동

꽃이 진다 꽃이 핀다

꽃이 진다 꽃이 핀다

11,700 (10%)

'꽃이 진다 꽃이 핀다' 상세페이지 이동

낙엽

낙엽

9,500 (5%)

'낙엽' 상세페이지 이동

사랑해도 혼나지 않는 꿈이었다

사랑해도 혼나지 않는 꿈이었다

9,000 (10%)

'사랑해도 혼나지 않는 꿈이었다' 상세페이지 이동

하늘을 걸어가거나 바다를 날아오거나

하늘을 걸어가거나 바다를 날아오거나

11,700 (10%)

'하늘을 걸어가거나 바다를 날아오거나' 상세페이지 이동

그래요 문재인

그래요 문재인

11,700 (10%)

'그래요 문재인' 상세페이지 이동

저 : 박두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두규
관심작가 알림신청
1985년 『남민시(南民詩)』 창립동인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시집으로 『사과꽃 편지』, 『당몰샘』, 『숲에 들다』, 『두텁나루숲, 그대』 등이 있고 산문집으로 『生을 버티게 하는 문장들』, 『지리산, 고라니에게 길을 묻다』를 펴냈다. 지역에서 여순사건순천시민연대와 순천교육공동체시민회의, 순천작가회의 등을 조직하여 전교조 활동과 함께 했으며 이후 한국작가회의 부이사장, 생명평화결사 운영위원장,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공동대표, 지리산사람들 대표, 문화신문 지리산人 편집인으로 활동하였다.

박두규의 다른 상품

꿈속의 꿈

꿈속의 꿈

10,800 (10%)

'꿈속의 꿈' 상세페이지 이동

은목서 피고 지는 조울의 시간 속에서

은목서 피고 지는 조울의 시간 속에서

9,500 (5%)

'은목서 피고 지는 조울의 시간 속에서' 상세페이지 이동

가여운 나를 위로하다

가여운 나를 위로하다

7,200 (10%)

'가여운 나를 위로하다' 상세페이지 이동

저 : 법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법인
관심작가 알림신청
法忍
1976년 광주 향림사에서 출가했다. 이후 지리산 실상사에서 『화엄경』을 수학했으며, 원광대학교 대학원에서 「화엄 보살의 원과 행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 후 백담사 무문관, 동화사 금당선원, 백양사 운문선원 등지에서 참선수행했다. 2000년 해남 대흥사에서 ‘새벽숲길’이라는 프로그램을 열어 최초로 템플스테이를 기획했으며, 『불교신문』 주필과 조계종 교육부장, 시민단체 참여연대의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는 산문집 『검색의 시대, 사유의 회복』과 『중심』이 있다. 2019년부터는 대안학교인 실상사 작은학교 학생들에게 인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본래의 마음자리를 지키기 위해 수시로 정진하며 오늘도 독서, 농사, 지리산 순례라는 삼락(三樂)을 누리고 있다.

법인의 다른 상품

기본을 다시 잡아야겠다

기본을 다시 잡아야겠다

13,500 (10%)

'기본을 다시 잡아야겠다' 상세페이지 이동

중심

중심

13,320 (10%)

'중심' 상세페이지 이동

저 : 원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원철
관심작가 알림신청
한문 불교 경전과 선사들의 선어록 번역 및 해설 작업을 통해 고전의 현대화에 일조하는 한편, 대중적인 글쓰기를 통해 세상과의 소통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해인사 강주(講主), 대한불교조계종 불학연구소장, 포교연구실장을 지냈으며 현재 불교사회연구소장으로 있다.

한국화엄종의 근본도량이자 팔만대장경을 모신 경남 합천 해인사에서 1986년 머리를 깎고, 해인사, 실상사, 은해사 등에서 수행하고 경전과 선어록을 연구하고 강의했다. 3년여에 걸쳐 『선림승보전』 총 30권을 국내에서 처음 번역하기도 한 스님은 “가르치는 것이 배우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대중과 함께하는 경전법회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월간 해인] 편집장을 맡으면서 [불교신문], [달마넷] 등의 칼럼을 통해 ‘글 잘 쓰는 이’로 통한다. 시원시원한 글과 해박한 경전지식으로 인해 빼놓지 않고 읽어볼 만한 칼럼으로 손꼽힌다.

산승으로 오래 살아왔고 당연히 산에 있어야 한다고 믿었으나 요즘 색다른 체험을 하고 있다. ‘수도승(首都僧)’ 생활이다. ‘수도승’은 서울에서 승려 노릇하는 것을 출가자끼리 부르는 은어이다. 저서로 『집으로 가는 길은 어디서라도 멀지 않다』, 『아름다운 인생은 얼굴에 남는다』, 『스스로를 달빛 삼다』, 『할로 죽이고 방으로 살리고』, 『낡아가며 새로워지는 - 것들에 대하여』 등이 있다.

현재 조계사에 머물고 있는 스님은 산과 도시가 둘이 아니라고 믿고, 도시에 살아도 산에서 머물던 마음을 늘 잃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다. 그리고 가끔 마음의 고향이며, 젊은 학인시절을 보낸 해인사로 가서 산승의 향기와 색깔을 듬뿍 묻혀 도심으로 되돌아오는 일을 반복하고 있다.

원철의 다른 상품

아주 오래된 시에서 찾아낸 삶의 해답 (큰글자책)

아주 오래된 시에서 찾아낸 삶의 해답 (큰글자책)

29,000

'아주 오래된 시에서 찾아낸 삶의 해답 (큰글자책)' 상세페이지 이동

아주 오래된 시에서 찾아낸 삶의 해답

아주 오래된 시에서 찾아낸 삶의 해답

16,200 (10%)

'아주 오래된 시에서 찾아낸 삶의 해답' 상세페이지 이동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선문답 (큰글자책)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선문답 (큰글자책)

26,000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선문답 (큰글자책)' 상세페이지 이동

아름다운 인생은 얼굴에 남는다 (큰글자책)

아름다운 인생은 얼굴에 남는다 (큰글자책)

27,000

'아름다운 인생은 얼굴에 남는다 (큰글자책)' 상세페이지 이동

낡아가며 새로워지는 것들에 대하여 (큰글자책)

낡아가며 새로워지는 것들에 대하여 (큰글자책)

30,000

'낡아가며 새로워지는 것들에 대하여 (큰글자책)' 상세페이지 이동

낡아가며 새로워지는 것들에 대하여

낡아가며 새로워지는 것들에 대하여

15,300 (10%)

'낡아가며 새로워지는 것들에 대하여' 상세페이지 이동

집으로 가는 길은 어디서라도 멀지 않다 (큰글자책)

집으로 가는 길은 어디서라도 멀지 않다 (큰글자책)

28,000

'집으로 가는 길은 어디서라도 멀지 않다 (큰글자책)' 상세페이지 이동

아름다운 인생은 얼굴에 남는다

아름다운 인생은 얼굴에 남는다

13,500 (10%)

'아름다운 인생은 얼굴에 남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저 : 윤주옥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윤주옥
관심작가 알림신청
환경운동연합, 환경과공해연구회 자원활동, 생태보전시민모임 정책실장 등을 거쳐 2000년부터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이하 국시모) 사무처장으로 일했다. 현재 국시모 실행위원장, 지리산권시민사회단체협의회 대표, 국시모 지리산사람들 대표, (사)반달곰친구들 이사 등을 맡고 있다. 2008년 지리산 자락 구례로 귀촌해 지리산국립공원과 지역사회, 주민이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지향하며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 단순·소박한 삶을 꿈꾸는 그녀는, 운명처럼 다가온 지리산에 늘 감사한다.

윤주옥의 다른 상품

지리산 아! 사람아 (큰글씨책)

지리산 아! 사람아 (큰글씨책)

28,800 (10%)

'지리산 아! 사람아 (큰글씨책)' 상세페이지 이동

지리산 아! 사람아

지리산 아! 사람아

13,500 (10%)

'지리산 아! 사람아' 상세페이지 이동

저 : 이성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성아
관심작가 알림신청
밀양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성장했으며 현재는 구례에서 집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화여대에서 정치외교학을, 중앙대학교 문학예술대학원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장편소설 『밤이여 오라』로 제주4·3평화문학상을 수상했다. 재일동포들의 북송 이야기를 다룬 장편소설 『가마우지는 왜 바다로 갔을까』와 『경성을 쏘다』, 소설집 『태풍은 어디쯤 오고 있을까요』와 『절정』, 인도양 한가운데에서 수장될 뻔했던 대양 항해기를 엮은 산문집 『나는 당신의 바다를 항해 중입니다』를 펴냈다. 세계일보문학상 우수상, 이태준문학상 수상.

이성아의 다른 상품

유대인 극장

유대인 극장

12,600 (10%)

'유대인 극장' 상세페이지 이동

선량하고 무해한 휴일 저녁의 그들

선량하고 무해한 휴일 저녁의 그들

12,600 (10%)

'선량하고 무해한 휴일 저녁의 그들' 상세페이지 이동

밤이여 오라 (큰글자도서)

밤이여 오라 (큰글자도서)

25,000

'밤이여 오라 (큰글자도서)'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당신의 바다를 항해 중입니다

나는 당신의 바다를 항해 중입니다

11,700 (10%)

'나는 당신의 바다를 항해 중입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밤이여 오라

밤이여 오라

12,600 (10%)

'밤이여 오라' 상세페이지 이동

경성을 쏘다 (큰글자도서)

경성을 쏘다 (큰글자도서)

30,000

'경성을 쏘다 (큰글자도서)' 상세페이지 이동

그 순간 너는 (큰글자도서)

그 순간 너는 (큰글자도서)

28,000

'그 순간 너는 (큰글자도서)' 상세페이지 이동

고라니가 보낸 편지

고라니가 보낸 편지

9,900 (10%)

'고라니가 보낸 편지' 상세페이지 이동

저 : 이원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원규
관심작가 알림신청
1962년 경북 문경에서 태어났다. 시인으로 지내던 1998년 봄 서울역에서 전라선 밤기차에 올랐다. 구례구역에 내린 뒤 지리산에 입산한 지 23년째, 산중 빈집을 떠돌며 이사만 여덟 번을 했다. 잠시 집을 비우고 ‘4대강을 살리자’며 먼길을 나선 지 얼마 뒤, 3만 리 순례의 후유증으로 몸을 일으키지 못했다. 지독한 고통으로 찾은 병원에서 결핵성 늑막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홀연 지리산으로 되돌아간 그가 어느 날부터 안개와 구름 속의 야생화를 담기 시작했다. 비바람이 불고 먹구름이 밀려오면 날마다 산에 올랐다. 날마다 수백 장의 사진을 찍었지만 모두 지우다보니 7년 동안 단 3장만을 남기기도 했다. 몽환적인 사진 한 장을 위해 야영을 하고 우중의 산정에서 한 송이 꽃 앞에 쭈그려 앉아 아홉 시간을 기다렸고 비바람 몰아치는 산길에서 구르기도 다반사였다. 마침내 도처에 숨었던 야생화들이 환한 얼굴을 드러냈고, 빛이 없는 산속에서 별들이 찬란하게 쏟아져 내렸다. 비로소 족필(足筆)의 시인이 된 그가 이 책에 지극히 사랑하는 산과 꽃과 별의 자취를 남겼다. 오늘도 그는 세상도처의 꽃들과 벗하며 지리산 품에 안겨 산다.
1984년 [월간문학], 1989년 [실천문학]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시집 『돌아보면 그가 있다』, 『옛 애인의 집』 등과 산문집 『길을 지우며 길을 걷다』, 시사진집 『그대 불면의 눈꺼풀이여』 등을 펴냈다. 제16회 신동엽창작상을 수상하였다. 오래전 지리산으로 들어가 시를 쓰고 사진을 찍으며 생의 한철을 잘 보내고 있다.

이원규의 다른 상품

나비가 된 불꽃

나비가 된 불꽃

13,500 (10%)

'나비가 된 불꽃'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지리산에 산다

나는 지리산에 산다

13,500 (10%)

'나는 지리산에 산다' 상세페이지 이동

육담 (큰글자책)

육담 (큰글자책)

16,150 (5%)

'육담 (큰글자책)' 상세페이지 이동

달빛을 깨물다

달빛을 깨물다

9,900 (10%)

'달빛을 깨물다' 상세페이지 이동

그대 불면의 눈꺼풀이여

그대 불면의 눈꺼풀이여

13,000

'그대 불면의 눈꺼풀이여' 상세페이지 이동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17,100 (5%)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 상세페이지 이동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14,250 (5%)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상세페이지 이동

상처 위에 피는 꽃

상처 위에 피는 꽃

12,600 (10%)

'상처 위에 피는 꽃' 상세페이지 이동

저 : 이현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현주
관심작가 알림신청
1944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났습니다. 감리교 신학대학을 졸업했고, 열아홉 살 때 이원수 선생님의 추천을 받아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껏 목사로서, 번역가이자 수필가로 서, 그리고 《바보 온달》 《외삼촌 빨강 애인》 《육촌 형》들을 쓴 어린이 책 작가로서 많은 일을 하며 살았습니다.

이현주의 다른 상품

콩알 하나에 무엇이 들었을까?

콩알 하나에 무엇이 들었을까?

10,800 (10%)

'콩알 하나에 무엇이 들었을까?' 상세페이지 이동

살꽃이야기

살꽃이야기

9,900 (10%)

'살꽃이야기' 상세페이지 이동

웃음총

웃음총

8,820 (10%)

'웃음총' 상세페이지 이동

부자가 된 삼형제

부자가 된 삼형제

10,800 (10%)

'부자가 된 삼형제' 상세페이지 이동

저 : 최종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최종수
관심작가 알림신청
윤호요셉
1996년 사제서품. 수류성당, 캐나다 피터보르한인성당, 팔복동성당, 전주교구 농촌환경사목위원회를 거쳐 만나생태마을에서 10여 년간 생태마을 공동체를 일구다가 무주성당에서 사목하고 있다. 시집 『지독한 갈증』, 산문집 『첫눈 같은 당신』 『당신 덕분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평전 『고 마태오』(공저), 음반 『어느 신부의 사랑 고백』을 냈다.

최종수의 다른 상품

사랑해도 모자란 동행

사랑해도 모자란 동행

9,000 (10%)

'사랑해도 모자란 동행' 상세페이지 이동

안중근과 걷다

안중근과 걷다

14,850 (10%)

'안중근과 걷다' 상세페이지 이동

저 : 함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함현
관심작가 알림신청
涵玄
속리산 법주사에서 월암당 이두 대종사를 은사로 출가했다.
해인사, 송광사, 백양사, 극락선원, 대승사, 동화사, 봉암사 등 제방선원에서 안거 수행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종립선원 문경 봉암사 주지,
청주 관음사 주지, 지리산 선화사 주지를 역임했다.
현재 북한산 도솔선원에서 수행정진 중이다.

함현 의 다른 상품

머리 한번 만져 보게나, 극락 간다네

머리 한번 만져 보게나, 극락 간다네

16,200 (10%)

'머리 한번 만져 보게나, 극락 간다네' 상세페이지 이동

명사여운

명사여운

14,400 (10%)

'명사여운' 상세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