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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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제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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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오솔길이나 과꽃 피어 있는 주택가 골목을 사부작사부작 걷는 것을 좋아한다. 소소하고 겨우 존재하는 것에 마음이 가고 그것에서 아름다움을 찾아내려고 한다. 저절로 피고 지는 모든 풀꽃과 나무들, 햇살과 바람과 가을 풀벌레 소리를 좋아하고, 말라비틀어진 들꽃대와 가을 열매들, 그리고 그림책과 도서관을 사랑한다. 전북 고창에서 태어나고 이화여대에서 불어교육과 영어교육을 공부했다. 그림책 모임과 강의로 사람들을 만나고 그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며, 책과 식물에 기대어 지금을 살고 있다. 저서로는 『그림책이 좋아서』(2013), 『포근하게 그림책처럼』(2016), 『그림책 탱고』(2017), 『그림책의 책』(2020)이 있다.

글그림 : 폴린 바르질라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그림 : 폴린 바르질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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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 장식예술학교(HEAR)와 베를린 국립 미술대학 쿤스트호흐슐레 바이센제(Kunsthochschule Weissensee)에서 공부했습니다. 창작 활동으로 데생, 책, 회화, 텍스트, 영상을 결합하는 다양하고도 실험적인 작업을 하고 있으며, 동호회 잡지와 페스티벌에서도 협업하고 있습니다. 책으로는 《광물백과사전》이 있고 《광물백과사전 2》가 곧 출간될 예정입니다. 《깊은 밤 동굴에서》는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