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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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이숙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이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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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습니다. 2016년 김포 북변동에 속도보다는 방향을, 목표보다는 과정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공간인 ‘꿈틀책방’을 열었습니다. 그곳에서 영어 원서 읽기, 인문 고전 읽기,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독서 모임을 운영하면서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글 : 맥 바넷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맥 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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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Barnett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작가를 꿈꾸며 자랐고, 독서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도와주면서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맥 바넷이 글을 쓰고 존 클라센이 그림을 그린 첫 그림책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이 출간된 이후, 두 사람은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 『늑대와 오리와 생쥐』, [모양] 3부작 시리즈 『세모』, 『네모』, 『동그라미』, 『트롤과 염소 삼 형제』 등 여러 그림책을 함께 만들었다. 두 작가의 협업 그림책은 칼데콧상,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보스턴 글로브 혼북상 등 유수의 상을 받았고 이 중 [모양] 3부작 시리즈는 애플tv+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그 외 『정답이 있어야 할까?』, 『규칙이 있는 집』, 『사랑 사랑 사랑』, 『레오, 나의 유령 친구』 등 많은 그림책에 글을 썼다.

맥 바넷은 코로나 팬데믹을 겪는 동안 ‘맥 바넷의 라이브 북클럽 쇼’를 기획해 전 세계 독자들과 소통했다. 그중 ‘숀 해리스’와 함께 라이브 쇼로 들려준 이야기는 그래픽노블 『처음 우주로 간 고양이, 피자를 맛보다』로 제작되어, 국내외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독자들이 책 속으로 기꺼이 들어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이야기를 추구하며, 엉뚱하고 유쾌한 상상, 열린 결말과 미스터리한 이야기들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그림 : 숀 해리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숀 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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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wn Harris
미국 캘리포니아의 하프 문 베이에 사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대중음악가입니다. 2003년 자신의 밴드 앨범 재킷과 공연 포스터를 그리면서 일러스트를 시작했습니다. 데이브 에거스가 글을 쓰고 그가 그림을 그린 첫 그림책 『그녀의 오른발』은 여러 단체에서 좋은 그림책으로 상을 받았습니다. 이후 데이브 에거스, 콜린 멜로이, 맥 바넷 같은 그림책 작가들과 작업하고 있습니다. 직접 글을 쓰고 그린 책으로 『꽃을 보았니?』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