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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민다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민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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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났으나 2017년 봄 철수를 만나 누나가 되었다. 반려인이 된다는 건 삶이 180도 바뀌는 것이 아니라 삶의 지평이 매일 180km씩 넓어지는 것임을 배웠다. 철수와 과수원 길 보리밭으로 산책을 다니는 일상에 익숙해질 때쯤 훈이를 둘째로 들이게 되었다. 훈이의 엄마인 영희가 철수와 의남매 같은 사이였으니 철수는 삼촌, 나는 이모가 되는 셈이다. 그렇게 ‘개족보’가 시작되었다. 살아있는 모든 것을 좋아하지만, 그중에서도 철수와 훈이를 가장 사랑한다.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부지런히 애쓰며, 스스로도 행복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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