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영상을 공부하다 사진의 매력에 빠졌다. 오사카에 살며 일본 곳곳을 여행하는 여행가이자 스냅사진가. 주로 조용한 거리를 산책하며 만난 일상의 모습을 담백하게 담고 있다. 지은 책으로 《위로의 테라스: 서른, 오키나와 산책》 등이 있다.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여행기와 일상의 사진을 볼 수 있다. 블로그 hrimkong.blog.me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kiime.rim/
도시의 삶과 거리의 모습을 즐겁게 감상하는 스트리트 포토그래퍼이자 한국과 일본, 그리고 세계 각지 구석구석을 탐험하고픈 여행사진가. OFFSET, 게티이미지, 셔터스톡, AMA￢NA images 등 여러 스톡사진 에이전시에서 활동하는 스톡사진가이기도 하다. 블로그 blog.naver.com/rinox30317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bongsub_kim/
여행 에디터이자 여행서 출판사 두사람을 운영한다. 일본 전국 기차 여행 때 처음 방문한 교토의 매력에 빠져 틈만 나면 그곳을 찾는다. 교토라는 이름 말고 교토를 대신할 수 있는 단어는 없다고 생각한다. 언제, 어떤 마음으로 다시 찾아도 좋은 곳.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교토라는 여행지가 있어 다행스럽고 행복할 뿐이다.
대체불가 여행 사진 작가이자 인플루언서. 지루하게 사는 건 털끝처럼 짧은 인생에 대한 만행이란 생각으로, 카메라를 들고서 세상 곳곳을 탐험하는 사진가. 2009년 처음으로 교토에 갔을 때 무언가에 홀린 듯 교토라는 곳이 궁금해졌다. 이후로 스무 번 이상 교토에 가서 그곳을 탐구하는 중. 교토의 매력은 양파 같아서 까도 까도 끝없는 그 본질을 알기 위해 1년에 몇 번이고 교토를 찾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