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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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박승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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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디찬 철에 온기를 입히는 일을 하고 있다. 세상에는 반드시 철이 필요하다고 믿기에 철과 같이 살고 있다. 때로는 차갑게 때로는 뜨겁게. 마흔 중턱에 놓인 철길 위를 묵묵히 걸어가고 있지만 뜨거움과 차가움 그 어딘가에서 표류중인 걸 보니 아직 철이 덜 든 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아직도 철들지 않은 인생에 감사하며 철들 때 떠날 날 바라며 하루하루 열일 중인 20년차 직장인.

저 : 이정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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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차 직장인. 글로벌 명품브랜드 기업에서 20년 근속 중. 2021년, 작은딸은 대학에 나는 대학원에 같은 21학번이 되었다. 일상은 틀에 박혀도 인생은 재미있길 바라기에 끊임없이 크고 작은 일에 도전하지만 그래도 취미는 넷플릭스. 30년은 직장인으로 살았으니 나머지 30년은 사장님 하고 싶다.

저 : 박소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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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겨냥한 콘텐츠 기획자 & 지속가능한 패션 캠페이너. 어느 날, “정말 좋아하는 일이 있다면, 지금 그 일을 하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오래도록 하던 일을 놓고 나왔다. 읽고 사유하고 나누는 것을 좋아하며 그것을 콘텐츠에 녹여내는 일을 하고 있다. 인생의 최종 목표는 사고가 말랑하고 심신이 건강한 할머니가 되는 것이다.

저 : 박희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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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도전, 도전을 실천하며 삶의 궤적으로 57.8%를 이루고 나머지 42.2%를 달성하기 위해서 삶과 배움 사이에서 분주한 사람. 40세에 불혹이란 말, 50세에 지천명이란 말 순 거짓말이다. 그냥 욕심 내고 냅다 달려볼 심산이다. 다른 방식으로, 다른 색깔로 내가 무슨 일을 벌일 줄 나도 모른다. 그러다 어쩌면 고운 거름이 되어서 누군가의 열매를 맺게 해 줄 거름이 될 수도…. 나의 이름은 기쁠 희(喜)와 큰 덕(德)이 만났다.

저 : 권영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권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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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해서 고맙다는 구직자의 전화 한 통에 감동받는 이 일을 좋아한 지 어느새 12년차 커리어 컨설턴트. 다른 사람의 일자리를 잘 찾아주지만, 정작 본인 일자리와 미래를 걱정하는 것이 나의 현실이다. 최근 전문성 강화를 위해 MBA 석사를 취득하여 경영학적 실무지식은 물론 기업 관계자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자기계발에 노력 중에 있으며, 미래 100세 시대에 대비하고 변화를 위한 중장년층의 생애경력설계와 재도약 교육전문가로서 거듭 성장해가고 있다.

저 : 구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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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2등 한 번보다 6등 백 번이 더 좋은 11년차 직장인. 공항에서 근무할 때 회사 근처에 올리브영 하나만 있어도 소원 없겠다 했는데 건물 1층에 올리브영이 있는 회사로 최근 이직했다. 마음 같지 않은 것이 인생이라지만 얻어걸리는 재미가 쏠쏠한 그것도 인생이니. 간도 작고 겁도 많지만 얻어걸릴 뜻밖의 무언가를 기대하며 오늘도 무슨 일을 벌여볼까 궁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