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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황선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황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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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가 되고 싶어 회화를 전공했고 대학교 졸업 후 언론사에서 정치·사회·경제에 관한 일러스트를 신나게 그렸습니다. 어릴 때부터 동경하던 독일로 유학해 20년 가까이 그곳에서 일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고국으로 돌아온 이유는 바로 엄마였습니다. 엄마 곁에 함께 있고 싶어서요. 늘 지난날을 추억하며 온 집 안을 가족들 사진으로 도배하시는 엄마는 사진으로 지난날을 추억하며 자기 자신과 자신의 삶을 이해하십니다.

시대가 흐르며 정서와 문화가 변화하고 때론 잊혀가지만, 그래도 함께 추억할 수 있는 것들이 남아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부모님은 물론 내 어릴 적에도 친구들과 함께했던 놀이를 떠올리면 뭉클하니 자연스레 공감하게 됩니다. 부모님, 아이들과 마주 앉아 함께 옛 기억을 떠올리고 이야기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유대감과 사랑을 추억으로 단단히 묶을 수 있길 바라봅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조형예술대학에서 시각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매일경제신문사와 독일 라벤스부르거 출판사 등에서 시사·출판·광고 일러스트를 그렸다. 독일 한국문화원 개인전을 비롯한 여러 전시에 참여했으며 미술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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