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베르나르두 카르발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베르나르두 카르발류
관심작가 알림신청
Bernardo P. Carvalho
리스본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공부했다. 1999년 친구들과 함께 출판사 ‘플라네타 탄제리나Planeta Tangerina’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으며, 2009년 『두 가지 길』로 2회 CJ 그림책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느리게 빠르게』로 포르투갈 일러스트레이션상을 받기도 했다. 플라네타 탄제리나 멤버인 이자벨 미뇨스 마르틴스와 오래 협업해 왔으며, 둘이 함께 작업한 책 중 위의 두 책 이외에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2006), 『엄마의 가슴』(2008), 『아무도 지나가지 마!』(2014) 등이 국내에 번역돼 있다. 혼자 쓰고 그린 책으로는 『내 친구 어디 있어요?』(2013)가 국내에 소개됐으며, 『바나나!』 외에 최근작으로는 아나 페구, 이자벨 미뇨스 마르틴스와 함께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플라스틱의 오염상을 폭로한 책 『플라스티쿠스 마리티무스 PLASTICUS MARITIMUS』(2018)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