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2017년에 가족과 함께 스위스에서 지낸 이야기를 ‘스위스 제네바 완벽 생활 가이드’라는 책으로 출간했고, 이후 2018년부터 다시 스위스 제네바에 가족과 함께 머물면서 스위스에는 벌써 두번째 지내고 있습니다.

네이버블로그 제이전트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고, 두 아이를 둔 아빠, 일하는 아내를 내조하는 남편으로서 외국에서 지내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스위스 제네바는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지역인 관계로 현지에 살아가며 경험한 ‘오늘 당장 써먹을 수 있는’ 프랑스어를 구성하여,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초보 프랑스어에 중점을 두었고, 책의 뒷부분에는 스위스 프랑스어 어학능력시험인 FIDE와 관련된 정보를 함께 구성해두었습니다.

함께한 작가분들 모두 각자의 일상속에서는 아이를 키우는 학부형들이다 보니 각자 바쁜 시간을 쪼개서 지속적으로 함께 일정에 맞춰 글을 써내려 가야 한다는 것이 개개인별로 시간관리도 다른 루틴한 일상 속에서 많은 어려움이 되었을 것 같다. 무엇보다 처음에는 다들 뽐내기 부끄러워했지만 숙제를 마치고 한주 한주를 마감하며 구글 드라이브에 각자 올려 둔 글솜씨를 보게 되면 다들 필력이 보통이 아니셔서 책을 만들면서도 한편으로는 독자로서 읽는 재미까지 있어서, 프로젝트 진행하는 내내 큰 스트레스 없이 즐거움도 느끼며 작업에 임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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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작가분들 모두 각자의 일상속에서는 아이를 키우는 학부형들이다 보니 각자 바쁜 시간을 쪼개서 지속적으로 함께 일정에 맞춰 글을 써내려 가야 한다는 것이 개개인별로 시간관리도 다른 루틴한 일상 속에서 많은 어려움이 되었을 것 같다. 무엇보다 처음에는 다들 뽐내기 부끄러워했지만 숙제를 마치고 한주 한주를 마감하며 구글 드라이브에 각자 올려 둔 글솜씨를 보게 되면 다들 필력이 보통이 아니셔서 책을 만들면서도 한편으로는 독자로서 읽는 재미까지 있어서, 프로젝트 진행하는 내내 큰 스트레스 없이 즐거움도 느끼며 작업에 임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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