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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팽혜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팽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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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이야기를 수집해, 긍정적인 영향력으로 되파는 일’이 직업가치관입니다. 국문학을 전공했고, 대학 졸업 후 국문학을 학교에서 팔고자 3년의 노량진 임용 수험생활 끝에 ‘세상이 내 마음 같지 않다.’는 것을 뼈저리게 알았습니다. 29살 처음 사회에 나와 내 ‘업’을 찾기 위한, ‘서른앓이’ 성장통을 심하게 겪었습니다.
어느덧 삼십 대 중반. ‘내 업’을 찾는 이들에게 그 에피소드를 팔며, 취업을 ‘시키기’보다 취업 ‘하게 하는’ 직업상담사가 되기로 했습니다. 매주 실적 압박과 행정처리로 머리를 쥐어뜯던 3년 차에 책을 내었습니다. 풀리지 않는 업무의 딜레마를 풀고자 글을 쓰기 시작했고, 그것을 책으로 엮었습니다.
1쇄가 나온지, 약 2년 만에 2쇄가 나왔습니다. 이제 5년 차 직업상담사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먼저 그 시간을 보낸 이로써 뒤따르는 모든 분들께 괜찮다 말해줄 수 있는 선배가 되고 싶습니다. 책안에 숨겨진 QR코드를 통해 작가와의 만남을 신청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