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대학원에서 국어 교육을 공부했다. 중 · 고등학교에서 15년 동안 국어를 가르치면서 학생들에게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길러 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국어 교육법을 연구하고 있다. 특히 이 책에서는 초등학생인 아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면서 활용한 내용들을 직접 글로 옮기면서 누구나 생각 대장에서 글쓰기 대장으로 훌쩍 자랄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생각대장의 창의력 글쓰기》가 있다.
서양화와 미술교육을 전공했고 영국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습니다. 개성 있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세상의 모든 색과 선을 주머니에 넣고서 여행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린 책으로 『어린 과학자를 위한 반도체 이야기』 『어린 과학자를 위한 게임 이야기』 『초코파이 자전거』 『상상력이 팡팡 터지는 수수께끼 숨은 그림 찾기』 등이 있습니다.